군선교 #39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023. 9. 24. 21:0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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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충만

    군선교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54명의 용사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 몇 주째 같은 찬양을 부르고 있습니다. 찬양의 제목은 충만입니다. 이 찬양은 후렴구가 아주 좋습니다.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후렴에서는 이 가사를 세 번 반복합니다. 예수님으로 충만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부분을 부를 때는 더 간절하게 부릅니다. 

    한 곡을 계속 부르는 이유 

    이 한 곡을 계속 부르는 이유는 용사들의 입에서 "난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이 가사가 흥얼거려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근무를 서거나 생활할 때 이 가사가 생각나고 입에서 흥얼거려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찬양과 함께 설교는 예수님에 관한 것입니다. 

    군선교 #39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예수님으로 사는 모든 사람들 

    우리는 우리가 인식하든지 인식하지 못하든지 예수님으로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 덕분에 살고 있는데 사실 우리는 예수님 덕분에 생겨났고 태어나서 각종 좋은 것들을 누리고 있습니다. 다 예수님 덕분입니다. 온 우주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예수님 덕분에 모든 악은 선으로 귀결되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우리의 구원을 이루고 영원한 선을 이룹니다. 이런 내용으로 계속 설교하고 있습니다.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오늘 설교는 예수님께서 먼저 계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를 전했습니다. 첫째가 없으면 둘째도 없습니다. 아버지가 없으면 아들도 없습니다. 이렇듯 예수님께서 안 계셨으면 우리도 없습니다. 이 안에는 신비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이것을 근거로 모든 것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예수님의 충성과 사랑을 증명하는 방향으로 일했습니다. 악은 너무 악하여 하나님을 죽이는 참람한 짓을 범했지만 그것이 도리어 큰 선을 이루었습니다. 그것으로 예수님은 하나님께 죽기까지 순종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증명하시고 보이셨습니다. 악은 스스로를 망하게 할 뿐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타락으로 망친 것 같았지만 

    사람이 타락하면서 창조세게는 다 망친 것처럼 보였지만 그것이 도리어 예수님의 순종과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그 어떤 악도 선을 이길 수 없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모든 만물이 예수님 안에 든든히 서게 하셨습니다. 그 안에 우리도 함께 교회로서 세워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든든하게 세워지고 있음 

    하루를 마감하면서 허무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나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누구라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버리는 날이 하나도 없습니다. 단 하루도 우리에게 의미 없는 날은 없습니다. 우리는 주의 교회로 든든하게 세워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시작하셨기 때문에 그 일을 영광스럽게 마치실 것입니다. 오늘도 복된 주일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https://youtu.be/iwbByxuGy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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