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9. 19:16ㆍ바이블렌즈/누가복음
목차
누가복음 6:39-49
찬송가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 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기
예수님은 당신님을 중심으로 하는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나라를 세우실 때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을 사도로 세우셨습니다. 그 사도는 앞으로 신약 교회를 세울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교회에 속했는가 아닌가로 복과 화가 나뉩니다. 예수님 앞에 나아온 자는 복 있는 자요, 나아오지 않는 자는 화를 당할 자입니다. 교회 안의 중심 윤리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아버지의 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을 원천으로 하는 사랑입니다. 신자는 사랑을 아무리 주어도 망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삼위 하나님의 사랑이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이어지는 말씀도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삶에 대한 말씀입니다.
맹인과 선생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39절). 맹인은 앞을 못 보는 사람입니다. 맹인이 맹인을 인도한다고 할 때 앞에서 인도하는 맹인은 자기가 앞을 못 본다는 것을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인도한다고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이와 같았습니다. 그들은 율법의 선생으로 사람들을 가르쳤지만 율법이 가리키는 예수님을 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들은 맹인이었습니다. 맹인이었지만 자기가 맹인인지 몰랐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가르쳤습니다. 그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은 그들과 함께 구덩이에 빠질 것입니다.

맹인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선생을 가리킨다는 것은 40절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제자는 선생보다 높지 못합니다. 맹인을 선생으로 두면 같이 구덩이에 빠질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자는 선생을 잘 두어야 합니다. 제자가 온전하게 되면 선생과 같게 된다는 말씀은 누구를 선생으로 두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진리를 잘 가르치는 선생을 따라가는 제자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온전하게 된다면 선생만큼 진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6:20).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잘 따라서 온전하게 되면 예수님과 같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것을 그들도 행하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진리를 그들도 가르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교회가 이렇게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의 행사를 행합니다. 우리는 실로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외식하는 자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와 반대되는 사람들은 "외식하는 자"입니다(42절). 외식하는 자는 율법의 진리를 알지 못하면서 그것을 행하는 척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맹인과도 같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는 맹인입니다. 그런 맹인이면서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봅니다. 이들이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본다고 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그들은 실상 맹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진짜 형제의 눈 속에 티를 보려면 먼저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야 합니다. 그것을 먼저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무엇을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시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 율법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던 선생들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못된 나무
이들은 못된 나무입니다(43-45절). 못된 나무이기 때문에 악한 못된 열매를 맺습니다. 이들에게서 나오는 것은 악입니다. 이들에게서 악이 나오는 이유는 이들의 마음이 악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45절). 반면 선한 나무는 선한 열매를 냅니다. 사람은 다 본질적으로 못된 나무입니다. 사람에게서 선한 것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모두가 다 못된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그 못된 나무 중 얼마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나무에 붙여졌습니다. 그들은 점점 예수 그리스도로 변화되면서 선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반면 예수 그리스도께 붙지 않는 나무는 다 불에 타는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이 내는 열매가 다 악한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악한 열매는 창조 세계에 악을 더합니다.
행할 수 있으려면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예수님께 붙어 있는 나무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46절). 행한다고 할 때 중요한 것은 듣는 것입니다(47절). 듣는 것과 행하는 것 사이에는 "믿는 것"이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분을 믿어야 그 말씀을 행할 수 있습니다. 믿지 않으면 행하지 않습니다. 48-49절에서 나오는 반석은 행함이 아니고 믿음의 대상이며 말씀의 발원지입니다. 집을 지을 때 예수님을 믿음으로 지으면 그 지은 것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반면 예수님을 믿음으로 짓지 않고 다른 것을 믿음으로 지으면 무엇이든지 무너집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여러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서 그대로 행하면 일이 진척됩니다. 집이 잘 지어집니다. 그 집은 허무로 돌아가지 않고 건재합니다. 열매를 맺는데 선한 열매를 맺습니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열매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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