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93 하나님 나라의 비유와 예배에 대한 고민
예배오늘 예배는 52명의 용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예배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는데요. 예배에 참석하는 용사들 중에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휴대폰을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는 군부대에서의 예배가 예배이면서 전도집회를 겸한다고 보는데요. 그 친구들이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어디냐, 그래도 한 말씀이라도 들으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새 들어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에서 이 친구들이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죄를 범하도록 방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예배에 와서 휴대폰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안 되겠다, 그게 오히려 이 친구들의 인생을 망치겠다,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권면그래서 오늘 진지하게 권면을 했습니다. 혹시 휴가를 위해서 오는 것이면 다른 종교행사를..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