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76)
-
군선교 #66 세례 증서를 수여하고 마가복음 강해를 시작함
목차 예배보고 예배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41명의 용사들이 나와서 함께 예배 드렸습니다. 오늘부터 마가복음 강해를 시작했습니다. 마가복음은 복음의 시작을 다루는 책입니다. https://youtu.be/apEx5Ylu65M 복음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친구들이 대부분인 선교 현장에서 복음의 시작을 설교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기도모임 오늘 기도모임에는 지난주에 세례 받았던 신병이 참석했습니다. 전입 온 지 한 달도 안 된 친구인데 군종병으로 섬기겠다고 자원했습니다. 아직 기도제목을 나누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친구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친구에게 믿음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지금 이 친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친구가 기도하는 것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셔서..
2024.04.07 -
군선교 #65 부활절을 맞이하여 세례식과 성찬식을 거행함
목차 예배 보고 오늘은 참 기쁜 날이죠. 부활절입니다. 예배 보고 드립니다. 오늘은 57명의 용사들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평소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정말 감사한 것은 많은 용사들이 부활 설교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부활 설교 오늘은 부활이 정말 일어났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설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한 대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말씀한 대로 나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뜻입니다. 나의 운명이 생명의 부활이냐 심판의 부활이냐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로 결정됩니다. https://youtu.be/ENu9LdsfQ8Q 이 말씀으로 용사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선포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서 예수님을 믿고 싶다고 아뢰고 예수님께서 ..
2024.03.31 -
군선교 #64 빠르게 바뀌는 얼굴들, 봉헌 기도를 드리면서, 영생에 대하여 설교함
목차 예배 보고 예배 보고 드립니다. 오늘은 49명의 용사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수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지난주에는 신병들이 안 보였었는데 오늘은 또 다 나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복음제시 오늘도 또 한 명에게 일대일 복음제시를 했습니다. 복음제시는 권사님께서 담당해주시고 계시는데요. 형제가 복음을 잘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 되는 친구인데 자기 중대 군종병으로 자원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번에 세례도 받겠다고 합니다. 예배에 잘 참석했던 신실한 친구들이 많이 나갔는데 또 이렇게 하나님께서 귀한 친구들을 보내주시네요. 빠르게 바뀌는 얼굴들 예배 드릴 때 보니까 얼굴들이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작년 7월에 제가 언..
2024.03.24 -
군선교 #63 세례식 준비와 몸의 부활 설교, 그리고 예배에 참석한 두 명의 신병들
목차 예배 보고 예배 보고 드립니다. 오늘은 총 36명의 용사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주에 왔던 신병들 중에서 이번 주에 오지 않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예배에 꾸준히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서 새로 전입온 두 명의 신병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한 친구는 의무병으로 들어왔습니다. 전에 의무병으로서 예배에 잘 오던 친구가 전역하면서 신병으로 의무병이 채워진 것입니다. 예배에 참석하는 친구들의 얼굴들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바쁜 일과 동절기가 지나갔습니다. 조금이나마 한가했던 부대에 다시 활기가 넘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러 가지 일들로 많이 바빠졌다고 합니다. 몸은 힘들지만 시간은 잘 가서 좋다고 합니다. 용사들이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
2024.03.17 -
군선교 #61 "성도의 교제를 믿습니다"라는 고백과 새롭게 하소서 그리고 기도의 능력
목차 예배 보고 예배 보고 드립니다. 오늘은 총 46명의 용사들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성실하게 예배에 참석하던 용사들이 많이 전역했습니다. 그렇게 많이 전역을 했는데도 예배 인원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신병들이 많이 들어왔는데요. 그들이 또 빈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신병들은 누구보다 갈급한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합니다. 참석해서는 위로를 받습니다. 위로를 받은 신병은 예배에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그러다가 귀가 열립니다. 말씀이 마음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놀라운 복음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예배 전 기도회 예배 전 기도회에 새롭게 뽑힌 군종병이 왔습니다. 이 친구..
2024.03.03 -
군선교 #60 교회를 믿는다는 고백에 관하여
목차 예배 보고 예배 보고 드립니다. 오늘은 44명의 용사들이 함께 나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 군종병들이 잘 정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주에 군종병들이 잘 세워지도록 위해서 기도 부탁드렸는데요 계속 꾸준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오늘부터는 예배 순서 안에 봉헌이 들어갔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봉헌은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표시입니다. 이제 철마교회 예배가 조금 더 예배다워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십일조 봉투에 십일조 헌금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용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복음제시 오늘은 특별히 권사님께서 지난 주에 나왔던 신병 중에서 한 친구에게 일대일로 복음 제시를 했습니다. 복음을 잘 받아들이고 영접기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올 해 ..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