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116 기도와 복음
예배오늘 예배는 총 41명의 용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오늘도 신병이 한 명 있었습니다. 나와서 소개를 하게 하고 환영의 박수와 함께 선물을 주고 신병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배 마치고 물어보니 모태신앙이라고 합니다. 상일동에 있는 장로교회를 다니다가 왔다고 하는데요. 요새 교회에 믿는 친구들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기도에 대하여오늘도 기도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오늘 주제는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가?"였는데요.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으로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대요리문답은 다음과 같이 묻고 답합니다. 문181.왜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까?답.사람의 죄악성이 너무 크고 이로 인해 하나님에게서 너무 멀어졌기 때문에 중보자 없이는 ..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