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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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 사도행전 26장 19-32절 | 아그립바 왕에게 담대히 전도하는 바울
목차사도행전 26:19-32찬송가 446장 주 음성 외에는아그립바 왕이여사도 바울은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기 일에 대해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고 했습니다(26:2). 그가 다행으로 여긴 것은 아그립바를 비롯해서 거기에 모인 사람들에게 복음 전할 기회를 얻은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특별히 아그립바 왕을 계속 불렀습니다(26:2, 7, 13). 여기서 바울의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한 사람, 아그립바 왕을 향해서 복음 진리를 집중적으로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그립바 왕이여"라고 또 그를 부르면서 바울은 자기가 만난 예수님에 대한 증언을 계속합니다(19절).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
2024.06.26 -
매일성경 | 사도행전 24장 1-23절 | 벨릭스 앞에서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하는 바울
목차사도행전 24:1-23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가이사랴에 무사히 도착한 바울천부장은 바울을 밤 9시에 가이사랴로 보냈습니다. 먼저 64km 정도 떨어져있는 안디바드리로 밤새 이동시켰습니다(23:31). 안디바드리에서 40km 떨어진 가이사랴까지는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했습니다(23:32). 그렇게 해서 바울은 유대인의 살해 위협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23:12-15). 하나님께서는 충성스러운 군인이었던 천부장을 사용하셔서 바울을 안전하게 가이사랴로 옮기셨습니다. 가이사랴에서 바울은 총독 벨릭스의 명대로 헤롯 궁에서 지냈습니다. 벨릭스는 바울이 유대인에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천부장의 편지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잘 지키도록 명령했습니다(23:35). 바울을 고발하니라1 닷새 후에 ..
2024.06.22 -
군선교 #76 아 그렇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예배 보고예배 보고드립니다. 오늘 예배는 52명의 용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오물 풍선 때문에 종교행사 금지, 일과시간 준수 지시가 내려왔었죠. 때문에 오늘은 14일 만에 드린 예배입니다. 14일 만에 드린 예배였지만 참 많은 인원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잊지 않고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예배 후 교제시간예배 후에 2025년 9월 전역자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곱 명 정도가 예배에 남았는데 모임에는 두 명이 남았습니다. 먼저 따로 모아 놓고 나가게 했어야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내일부터 훈련이 있어서 훈련 준비한다고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인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인원이 교제 시간에 함께 했습니다. 모태신앙저는 세 명의 친구..
2024.06.16 -
매일성경 | 사도행전 17장 16-34절 | 아덴에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
목차사도행전 17:16-34찬송가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빌립보바울은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자기에게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보고 마게도냐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빌립보에서 루디아와 그 가족 모두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루디아와 그 집의 모든 사람은 세례를 받았습니다(16:14-15). 옥에서 만난 간수와 그 가족 모두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었습니다(16:33). 이렇게 빌립보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그 후 바울과 그 일행은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회당에서 구약 성경의 뜻을 풀어 구약 성경이 가리키는 분이 예수님이신 것을 증언했습니다(17:3, 11). 그 결과 수많은 이방인들, 특별히 헬라인들이 믿었습니다(17:4, 12). 하지만 ..
2024.06.07 -
매일성경 | 사도행전 14장 19-28절 | 제1차 전도여행을 마침
사도행전 14:19-28찬송가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어떻게 해서든지 예수님을 전함루스드라에서 바울과 바나바는 무리가 자기들에게 제사 지내는 것을 막았습니다. 사탄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이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죽이려고 하다가 신으로 추앙하도록 하는 계략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계략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자기들을 신으로 받들려고 하는 중에도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복음 전파를 막으려고 하는 사탄을 멸하는 유일한 방법은 어떻게 해서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돌에 맞아 죽었지만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20 제자..
2024.06.01 -
매일성경 | 사도행전 14장 1-18절 | 어떻게 해서든지 복음을 전하는 바울과 바나바
목차사도행전 14:1-18찬송가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비시디아 안디옥바울과 바나바는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할 때 유대인들이 비방하고 반박하자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겠다고 했습니다(13:46). 그 말씀을 들은 이방인들은 기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했습니다(13:48). 하지만 유대인들은 끝까지 유력자들을 선동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고 그 지역에서 쫓아냈습니다(13:50).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으로 향했고(13:51) 비시디아 안디옥의 신자들에게는 성령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13:52). 이고니온에서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