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아가 5장 2절 - 6장 3절 | 예수님을 향한 사랑으로 고난을 통과하는 교회
목차아가 5:2-6:3찬송가 532장 주께로 한 걸음씩신부로 단장하는 교회아가 4장에서는 첫날 밤을 묘사합니다. 남자 목자인 솔로몬은 여자 목자를 "내 사랑"이라고 하기도 하고(4:1, 7) "내 신부"라고 하기도 하고(4:8, 11), "내 누이, 내 신부"라고 하기도 합니다(4:9, 10, 12).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이고 예수님의 신부이고 예수님의 누이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어여쁘게 여기시는지 4장에 나온 묘사로 알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인해서 아무 흠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완전한 의를 가지고 예수님의 신부로 단장했고 단장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보는 우리는 그렇게 나올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입니..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