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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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 사도행전 24장 1-23절 | 벨릭스 앞에서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하는 바울
목차사도행전 24:1-23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가이사랴에 무사히 도착한 바울천부장은 바울을 밤 9시에 가이사랴로 보냈습니다. 먼저 64km 정도 떨어져있는 안디바드리로 밤새 이동시켰습니다(23:31). 안디바드리에서 40km 떨어진 가이사랴까지는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했습니다(23:32). 그렇게 해서 바울은 유대인의 살해 위협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23:12-15). 하나님께서는 충성스러운 군인이었던 천부장을 사용하셔서 바울을 안전하게 가이사랴로 옮기셨습니다. 가이사랴에서 바울은 총독 벨릭스의 명대로 헤롯 궁에서 지냈습니다. 벨릭스는 바울이 유대인에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천부장의 편지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잘 지키도록 명령했습니다(23:35). 바울을 고발하니라1 닷새 후에 ..
2024.06.22 -
매일성경 | 사도행전 23장 12-35절 | 로마 군인인 천부장을 사용하셔서 바울을 철저하게 지키시는 하나님
목차사도행전 23:12-35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예수님의 일을 증언한 바울과 예수님의 뜻을 거스르는 유대인들바울은 공회에서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라고 하면서(23:1) 부활을 전했습니다.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23:6)" 바울은 바리새인 얼마를 구원하기 위해 뜨거운 사람으로 그들에게 부활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바리새인 중에서 서기관 몇 사람이 일어나서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23:9)"라고 하면서 바울을 두둔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격려하셨습니다...
2024.06.21 -
매일성경 | 사도행전 22장 12-29절 | 바울의 복음 전도와 듣지 않는 유대인들
목차사도행전 22:12-29찬송가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복음 전도가 가장 중요함사도 바울은 로마 군인에게 잡혀 가는 중에 자기가 길리기아 다소 출신인 것을 천부장에게 헬라어로 말합니다. 그렇게 자기 학식을 드러내서 변론할 기회를 얻습니다(21:37-40). 그것으로 바울은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복음 전할 기회를 얻습니다. 그에게는 복음 전파가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의 유대인을 향한 변론이 계속됩니다. 아나니아를 보내심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바울은 아나니아를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율법의 엄한 교훈..
2024.06.19 -
매일성경 | 사도행전 18장 1-11절 | 고린도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복음을 전하는 바울
목차사도행전 18:1-11찬송가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고린도바울은 아덴에서도 전도했습니다. 아덴은 우상과 철학의 도시였습니다. 우상과 철학은 고통을 피하고자 하는 도구였습니다. 바울은 거기에서 고통을 피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님을 선포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 결과 몇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17:34). 바울은 아덴을 떠나서 고린도로 갔습니다(1절).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바울은 아덴을 떠나서 고린도에 이르렀습니다(1절). 고린도는 아덴에서 남서쪽으로 88km 정도 떨어져 있는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아가야 지방의 수도이자 번창한 상업도시였습니다. 고린도는 도덕적으로 부패한 도시였습..
2024.06.08 -
매일성경 | 사도행전 17장 1-15절 |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에서 복음을 전함
목차사도행전 17:1-15찬송가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예수님의 구원사역과 같은바울과 일행은 빌립보에서 루디아와 그 집 모든 사람들, 그리고 감옥에서 만난 간수와 그 집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열매를 맺었습니다. 억울하게 매를 맞고 옥에 갇혔지만 그것을 계기로 간수와 그의 온 집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사역이 거기에서도 똑같이 전개된 것입니다. 힘이 없어서 매를 맞은 것이 아님바울과 실라는 힘이 없어서 매를 맞고 옥에 갇힌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께서 함께 계셨습니다.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손이 그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그 누구보다 높은 권세와 능력이 주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십자가에..
2024.06.06 -
매일성경 | 사도행전 13장 13-31절 | 회당을 거점으로 하는 도시 선교
목차마가복음 13:13-31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바울과 바나바 일행은 구브로에서 전도사역을 바치고 밤빌리아로 향합니다. 이 때부터 바울의 이름이 앞에 나옵니다.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은 "바울을 둘러 있는 자들(οἱ περὶ Παῦλον)"이라는 뜻입니다. 이 때부터 바울이 일행의 지도자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박윤선, 사도행전 주석, 288쪽). 밤빌리아 버가에서 마가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바울은 이 일을 좋지 않게 여겼습니다(15:38). 그 결과 바나바와 갈라지게 됩니다(15:39-40). 그러나 바울은 후..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