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디도서 2장 1-15절 |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무엇을 권면해야 하는가와 신중함
목차 디도서 2:1-15 찬송가 379장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와 정반대의 사람,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주의 백성 디도서는 디도가 그레데에 남아서 각 도시마다 있는 교회의 일꾼들을 세우는 일에 대하여 사도 바울이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1장 마지막에서는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들의 특징에 대해서 나옵니다(1:10-16). 1장 마지막절인 16절에 보면 이들은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라고 합니다. 교회의 구성원들은 이들과는 정반대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속량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우리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시기 때문입니다(14절). 이..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