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51)
-
매일성경 | 예레미야 41장 1-18절 | 하나님의 은총이 거두어지는 심판과 교회의 지도자
목차예레미야 41:1-18찬송가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썩은 무화과 예언40장부터는 예레미야가 예언한 것이 어떻게 성취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예루살렘 성은 함락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이 함락된 것을 본 바벨론 군대의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예레미야에게 그것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40:3).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에게 밝히 보고 깨닫는 눈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유대인들은 복음을 배척하고 이방인은 받아들이는 것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다 땅은 그다랴에게 맡겨졌습니다. 그에게 다른 나라에 흩어져 있었던 유다 사람들이 모였습니다(40:11-12). 그러니 그들은 썩은 ..
2024.07.30 -
매일성경 | 예레미야 40장 1-16절 | 이방인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 말씀과 그다랴
목차예레미야 40:1-16찬송가 487장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예루살렘이 함락된 이후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예루살렘 성은 함락되었고 불사름을 당했습니다. 시드기야는 끝까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항복하지 않고 도망간 것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가 예언한 대로 그는 붙잡혀서 느부갓네살의 면전에서 심문을 당했습니다. 그 눈 앞에서 아들들이 죽임을 당했고 그 눈이 뽑혀서 쇠사슬에 묶여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그는 눈이 뽑혀서 죽을 때까지 이스라엘 땅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것도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된 것이었습니다. 40장에서는 예루살렘이 함락된 이후의 일들이 펼쳐집니다. 라마에서 풀려난 후에1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과 유다의 포로를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 예레미야도 잡혀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 라..
2024.07.29 -
군선교 #82 무더위에 안전한 군생활이 되도록
예배 보고예배 보고드립니다. 오늘은 63명의 용사들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오늘도 성경책이 다 나갈 정도로 많은 인원이 온 것입니다. 여기가 여단 교회이다 보니 파견과 근무로 다른 부대에 가 있는 인원이 꽤 됩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예배에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 참 놀랍고 감사합니다. 우리 용사들이 예배에 나올 때마다 하나님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경 필사성경 필사 완료자가 세 명 늘었습니다. 총 35명이 로마서 성경 필사를 완료했습니다. 들어오는 용사들에게 필사 노트를 권했는데 웃는 얼굴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들 시간이 날 때 필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병들이 필사에 동참하는 것이 참 귀합니다. 부대에 교회에 나가..
2024.07.28 -
매일성경 | 예레미야 39장 1-18절 | 예언의 성취와 에벳멜렉의 구원, 우리의 구원
목차예레미야 39:1-18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시드기야의 불순종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를 은밀히 불러서 자기가 어떻게 될지를 물었습니다. 물었지만 예레미야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바벨론에게 먼저 항복한 유다 포로들을 두려워했고(38:19) 고관들을 두려워했습니다(38:25). 그러나 정작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했더라면 다른 모든 두려워하던 문제가 해결되었을 것인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사람의 가장 큰 병폐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길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38:17).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39장에 나옵니다. 1년 6개..
2024.07.28 -
매일성경 | 예레미야 38장 14-28절 |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을 진정 위하시는 하나님
목차예레미야 38:14-28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목숨을 건진 예레미야예레미야는 유다의 고관들에게 죽임을 당할 뻔했습니다. 그들은 예레미야를 죽이라고 시드기야 왕에게 청원했고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를 그들에게 내어주었습니다(4-5절). 예레미야는 물없는 구덩이에 던져졌습니다. 그 구덩이에는 진창이 있있습니다. 진창 속에 빠진 것입니다. 그런 예레미야를 왕궁 내시 에벳멜렉이 구해주었습니다. 에벳멜렉은 시드기야 왕에게 고관들이 한 일이 악하다고 하면서 용감하게 아뢰었습니다(9절). 그렇게 하고 왕의 명을 받아 예레미야를 구덩이에서 건져 올렸습니다(12절). 예레미야는 시위대 뜰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13절). 이어지는 본문은 그 다음에 이어지는 사건을 다룹니다.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를 은밀하게..
2024.07.27 -
매일성경 | 예레미야 38장 1-13절 | 예레미야를 죽이려는 유대 고관들과 그를 건진 내시이자 구스인인 에벳멜렉
목차예레미야 38:1-13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38장 본문의 문맥예레미야는 시드기야 왕 덕분에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드기야 왕을 사용하셔서 예레미야를 보호하신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감옥 뜰에 있으면서 매일 떡 한 덩이씩을 받아 먹었습니다(37:21). 비록 그는 갇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계속 전했습니다. 예레미야의 말은 재앙의 말이었습니다. 애굽 편에 서서 바벨론에 결사 항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레미야는 눈엣가시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를 제거하고자 했습니다. 불명예스러운 이름들1 맛단의 아들 스바댜와 바스훌의 아들 그다랴와 셀레먀의 아들 유갈과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이 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는 말을 들은즉 이르기를 1절에는 예레미야를 제거하고자 하는 사람들..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