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103 일대일 복음 전도의 위력

예배 

오늘은 60명의 용사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예배는 짧게 드렸는데요. 15분 내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2부 순서는 일대일 복음제시와 기독교 단편영화 상영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음제시

오늘 일대일 복음제시 인원은 총 18명이었습니다. 올 한 해를 일대일 복음제시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복음을 들고 와 주신 화성교회 전도폭발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 드리기 전에 복음제시를 이미 받은 인원을 따로 앉혔는데요. 인원이 꽤 많았습니다. 보니까 예배 때 하나님께 성실하게 예배 드리던 친구들이더라고요. 역시 복음을 들은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보다 예배 태도가 훨씬 좋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일대일 복음제시의 열매입니다. 믿음이 생겼고 믿음으로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치킨간식

간식은 치킨으로 했습니다. 귀한 도움의 손길이 있어서 넉넉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치킨 60마리와 500ml짜리 제로 콜라 100개를 주문했습니다.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용사들 중에는 1인 1닭을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들어오면서 나가면서 위병소에도 한 마리씩 제공했는데 굉장히 감사해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성탄절예배

이제 25일에는 성탄절 예배가 있습니다. 성탄절예배 때는 안산동산교회 청년부에서 찬양팀이 위문을 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오신 날을 축하하는 기쁨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 용사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휴가증이 포함됩니다. 추첨으로 나눠줄 예정인데요.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셔서 그동안 성실하게 예배에 참석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왔던 친구들, 예배 태도가 좋았던 친구들, 위로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휴가증이 잘 돌아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 외 선물도 합당한 친구들에게 잘 돌아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여단장님과의 만남

지난 주 수요일에는 여단장님과 만났습니다. 여단장님께서 여러 가지 협조를 잘 해 주셨습니다. 예배당이 건축될 때까지 예배 장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성교회 성도들 여러 분들께서 오셔서 함께 예배를 드리는데 그게 어찌나 큰 힘이 되던지요. 영적으로 큰 힘을 받는다는 느낌이랄까. 하여튼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시는 것도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평안하세요! 아, 예배당 건축은 빠른 시간 내에 서류 작업이 다 마무리가 다 될 것 같습니다. 추위가 어느 정도 지나면 착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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