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신명기 23장 19절 - 24장 9절 | 제 8계명과 연관되는 언약 조항들, 십계명은 어떻게 서로 연관되는가

2024. 4. 8. 08:38성서유니온 매일성경/신명기

목차


    신명기 23:19-24:9

    찬송가 211장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제 8계명과 연관되는 언약 조항들

    19절부터 나오는 언약 조항들은 제 8계명과 연관됩니다. 제 8계명은 도둑질하지 말지니라입니다. 19-20절은 이자로 남의 재산을 갈취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1-23절은 서원을 갚는 것에 관하여 나옵니다. 24-25절은 관대함을 오용하지 말 것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제 6계명이 생명을 풍성하게 하라는 명령인 것처럼 제 8계명은 나와 이웃의 소유를 풍성하게 하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자를 받지 말라

    19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20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당시 주변국들은 20-50%의 이자를 돈과 물품에 매겼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동족 간에 이자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19절, 출 22:25; 레 25:35-37). 이 언약 조항은 궁핍한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출애굽기와 레위기에는 이자를 받지 말라는 명령이 매우 궁핍한 사람들에게 빌려준 경우에 적용된다고 나옵니다. 가뭄 같은 천재지변으로 양식뿐만 아니라 파종할 씨앗도 없는 농부나 장기간 극심한 가는에 빠진 사람들이 이 율법으로 혜택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매우 악합니다. 돈이 절박한 사람을 오히려 착취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오히려 큰 돈을 벌 기회로 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은 그렇게 살면 안 됩니다. 

    외국인에게는 적용 안 됨

    이 규정은 외국인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20절 상). 왜냐하면 외국인들은 대부분 상인으로 거처를 자주 옮겼기 때문입니다. 거처가 불분명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반면 이자를 받지 말아야 하는 사람들은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거처를 옮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매일 얼굴을 마주 대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이자 없이 돈을 빌려주는 것은 이들과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복을 약속하심

    하나님께서는 이 규정에 약속을 더하셨습니다.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들어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20절 하)" 이 약속은 잘 실현되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자기들끼리 이자를 받지 않습니다. 유대인 공동체에서 누가 사업을 하다가 실패를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그에게 이자를 받지 않고 돈을 꾸어줍니다. 이 돈은 그 사람이 다시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유대인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은 함께 다 잘 살게 됩니다. 제 8계명, 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은 이렇게 성취됩니다. 도둑질하지 않아도 되게끔 소유가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서원에 대하여

    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22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23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잠언 말씀에 보면 성급히 서원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잠 20:25). 이런 말씀은 전도서에도 나옵니다(전 5:4-6). 둘 다 지혜문학에 속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성급히 서원하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런데 일단 서원을 하게 되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21절). 사람이 서원을 급하게 할 때는 도움의 손길이 급할 때입니다. 그런데 이후에 상황이 나아졌을 때 사람의 마음은 전과 같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서원한 것을 잊어버리거나 약속을 경시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 죄가 됩니다(21절 하, 22절). 반드시 "입으로 언약한 대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소유

    서원은 자기의 소유를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렇게 약속한 이상 그것은 더이상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원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 됩니다. 사람의 것이든 하나님의 것이든 도둑질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9장 7절에 보면 연보를 할 때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뭔가를 드릴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얼마나 풍성하게 베풀어주셨는지를 생각하고 복을 세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복지제도와 그 제한

    24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니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
    25   네 이웃의 곡식밭에 들어갈 때에는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되느니라 그러나 네 이웃의 곡식밭에 낫을 대지는 말지니라

     

    24-25절의 언약조항은 참 따뜻합니다. 이 조항이 잘 이루어진다면 아무도 레미제라블의 장발장과 같은 신세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굶는 일이 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유재산권이 신성불가침의 권리가 아닙니다. 사유재산권은 가난한 자의 생존권에 우선하지 못합니다. 가난한 자의 생존이 우선입니다. 

     

    이 조항은 동시에 복지 제도의 오용을 금지합니다. 이 조항은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선한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인간은 이것을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금지하십니다. 제한을 두시는 것입니다. 포도를 먹을 수는 있지만 그릇에 담을 수는 없습니다(24절). 이삭을 손으로 딸 수는 있지만 낫을 댈 수는 없습니다(25절). 혜택을 받는 사람은 염치가 있어야 합니다. 그에게 혜택을 주는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동사무소에 가보면 가난한 자의 생존권이 우선한다는 것을 빌미로 큰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들에게 돌아가던 혜택이 끊어졌을 때 와서 난종을 부리는 것입니다. 마치 그것을 권리처럼 여기고 동사무소 직원에게 폭언을 일삼습니다. 이런 태도는 사랑의 태도가 아닙니다. 

    이혼에 관하여

    1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2   그 여자는 그의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3   그의 둘째 남편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또는 그를 아내로 맞이한 둘째 남편이 죽었다 하자
    4   그 여자는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보낸 전남편이 그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하지 말지니라

    1-4절까지의 조항은 아내와 이혼해도 된다는 조항이 아닙니다(마 19:7-9 참조). 이 조항은 이혼이 발생한 이후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을 가르쳐줍니다. 이혼이 허용되는 경우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이혼 후에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금지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수치되는 일"이라고만 합니다. 여기서 수치되는 일이라고 뭉뚱그려서 표현하는 이유는 명백한 간음죄는 사형으로 처벌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간음을 범했을 때 고발하면 상대는 사형에 처해집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는 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발하지 않고 이혼 증서를 써서 내보내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요셉이 그렇게 행동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이 조항을 남용했습니다. 자기 눈에 드는 다른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서 본처를 버리기 위해 별 것 아닌 사소한 것을 다 수치되는 일에 포함시켰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정욕을 위해서 율법을 남용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간음 외에 본처를 버리는 것은 불가하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마 19:7-9). 

    금지되는 것

    이 조항은 이혼한 아내가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가 다시 전남편에게로 돌아가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혼에 대하여 심사숙고할 것입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다른 남자에게 가는 것 까지는 허용되지만 다시 데리고 오는 것은 가증한 일입니다(4절). 그렇기 때문에 이혼 증서를 써서 내보냈을 때 다른 남자에게 간다면 그것은 영원히 보낸다는 의미입니다. 한 몸이었다가 나뉘었습니다. 다른 남자에게 갑니다. 그러면 다른 남자와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미 다른 남자와 한 몸이 된 여자를 다시 데리고 오는 것은 하나님께 가증한 일이 됩니다. 이 조항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선지자 예레미야는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연인들을 선택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다시 받아주실 수 있으시겠느냐고 묻습니다. 이것은 율법에 의하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합니다. 진정한 회개가 있다면 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렘 3:1-5; 4:1 이하). 이사야는 이스라엘이 부정 때문에 쫓겨났지만 공식 이혼은 없었기 때문에 회복 가능하다고 예언합니다(사 50:1 이하). 호세아는 자기가 이런 고통을 직접 겪으면서 예언했습니다. 자기 아내 고멜이 창녀가 되어 다른 남자에게 갔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본래의 위치로 회복시키라고 명령하십니다(호 3:1-3). 고멜은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선지자들의 예언을 보면서 율법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언약 조항의 참 뜻은 "다른 남자에게 간 여자는 다시 데리고 오지 마라"가 아니고 "이미 한 몸이니 이혼하지 마라"가 됩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께 꼭 붙어 있어서 떠나지 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임

    이혼은 제 7계명과 제 8계명에 걸쳐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언약 관계의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른 것에게 마음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소유를 해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생명활동은 모든 것에 우선함

    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새신랑은 군복무(20:7 참조)뿐만 아니라 모든 공적 의무를 면제 받습니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신혼부부가 서로 하나가 될 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로 인해서 생명의 열매가 풍성하도록 하는 목적도 포함됩니다. 남편과 아내는 생명의 기쁨 안에서 즐거워할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합니다. 그 때 남편은 아내를 섬김으로 즐겁게 해야 합니다. 

    생명활동과 소유

    생명활동이 소유와 연결됩니다. 언약 백성의 결혼관계는 하나님의 소유를 증대하는 일입니다. 이 일은 모든 공적의무에 앞서는 일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 조항에서는 제 6계명과 제 7계명, 제 8계명이 연관됩니다. 가정이라는 언약 관계 안에서 사람의 생명활동은 하나님의 소유를 풍성하게 합니다. 가정은 하나님의 소유인 경건한 자손을 낳고 양육하고 돌보는 곳입니다. 

    생명활동, 아내를 맞이하면

     

    사도 바울은 예수님과 교회를 남편과 아내의 관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조항은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신부인 교회를 섬기며 즐겁게 하실 것을 기쁨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온 우주를 통치하시고 계십니다. 통치의 중심에는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를 잘 돌보시고 언약 백성의 충만한 수가 채워질 때까지 모든 역사를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전당 잡지 말아야 할 것

    6   사람이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전당 잡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당 잡음이니라

     

    이 법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법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진 사람들의 의무입니다. 돈을 빌려줄 때 가진 사람들은 탐욕을 절제해야 합니다. 탐욕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면 안 됩니다. 돈을 갚도록 한다는 명분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필수품을 전당 잡으면 안 됩니다. 맺돌은 일용할 양식을 빻는 가정용 방앗간입니다. 이것을 전당 잡는 것은 그들의 생명을 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돈이 생명보다 우선할 수 없습니다. 계명의 순서에 이것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생명을 말씀하는 제 6계명이 제 8계명보다 앞에 있는 것입니다. 대출에 관한 법과 제도에 이런 정신이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생명을 돈으로 전락시키는 죄는 사형에 해당함

    7   사람이 자기 형제 곧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을 유인하여 종으로 삼거나 판 것이 발견되면 그 유인한 자를 죽일지니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인신매매는 사형에 해당합니다. 7절에 나오는 "유인하여"는 사람의 생명을 훔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의 생명과 자유를 돈으로 보면 안 됩니다. 그것을 돈으로 보고 자기 이익을 삼으면 안 됩니다. 생명을 돈으로 전락시키는 것은 사형에 해당하는 중죄입니다. 이런 식의 가치체계는 하나님 나라에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나병과 제사장의 권위

    8   너는 나병에 대하여 삼가서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에게 가르치는 대로 네가 힘써 다 지켜 행하되 너희는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지켜 행하라
    9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지니라

     

    성경의 나병은 오늘날의 나병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피부에 비늘 같은 것이 일어나거나 살갗이 벗겨지거나 거칠어지거나 붉게 변하거나 가려운 것을 비롯한 모든 전염성 피부질환이 나병으로 불립니다. 제사장은 이런 질환을 진단하고 처치해야 했습니다(레 13-14장). 그런데 여기서는 나병에 관해서 자세하게 다루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9절에 미리암을 등장시킵니다. 미리암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인 모세를 대적해서 나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므로 이 조항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제사장의 권위를 무시하지 말라는 조항입니다. 

    나병과 죄와 시체

    나병은 하나님을 향한 반역과 연관됩니다. 하나님께 반역은 죄입니다. 죄의 본질이 바로 하나님을 향한 반역과 적개심입니다. 죄는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즉 시체를 양산하는 것입니다. 나병환자는 부정하게 여겨졌습니다. 시체와 거의 같은 취급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다 연결이 됩니다. 제사장의 권위를 무시하지 말라는 말씀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야 죽음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날을 잘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죽음에서 해방된 우리 

    우리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참 생명을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영생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생명을 누리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깨닫고 순종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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