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지는 방법: 가슴 통증 제거 방법

2022. 2. 16. 22:55Think Again

기분이 좋아야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난다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관리하기 원한다면 여기 아주 좋은 팁이 있다. 이것을 실천한다면 금방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기분이 좋아지는 정도가 아니다. 아래로 처진 안면 근육이 활기를 찾고 탱탱해질 것이다. 페이스 리프팅한 효과가 느껴지질 것이다. 얼굴빛이 환해지고 얼굴에 윤기가 흐르게 될 것이다. 흐리멍덩했던, 동태 눈깔처럼 초점이 없던 눈빛이 살아나 별처럼 반짝거리게 될 것이다. 

큰 소리로 웃어라

"큰 소리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 때까지 하하하하 하면서 웃어라." 다른 사람이 옆에 있다면 하지 않는 게 좋다. 그 사람이 깜짝 놀랄 것이고 나를 미친 사람 취급할 것이다. 그렇게 웃기 가장 좋은 시간과 장소는 혼자 운전하는 차 안이다. 나는 차 안에서 그렇게 웃는다. 만약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이라면 회사 복도에 아무도 없을 때 웃어라. 여의치 않으면 아무도 없는 방에 들어가서 크게 웃어라.

다 같은 웃음이 아니다

큰 소리로 웃다보면 웃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항상 같은 웃음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배와 횡격막과 가슴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허허하면서 흐뭇한 웃음소리가 날 수도 있고 비웃는 것 같은 낄낄거리는 웃음소리가 날 수도 있다. 진짜 재밌어서 웃는 것 같은 하하하 또는 캬캬캬 이런 웃음소리가 날 수도 있다. 정말 잘 웃으면 웃다가 진짜 속에서부터 재밌어서 웃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그런 웃음이 나오면 위에서 말한 각종 효과가 실제로 나타난다. 기분이 갑자기 좋아지고 즐거운 마음이 들면서 얼굴이 살아나고 안면 근육이 리프팅되고 눈에 생기가 돌게 된다. 유쾌한 마음이 들면서 다가올 상황을 한 발치 떨어져 볼 수 있게 된다.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감도 생기게 된다. 웃어라.

큰 소리로 웃는 것을 하루에 세 번 반복하라. 아침에 한 번, 점심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반복해 보라. 그렇게 하면 직장에서 사소한 것에 즐겁게 웃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가슴 통증 해결 방법

나는 몇 달 전까지 가슴이 꽉 막힌 듯이 답답했다.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향한 비난이나 공격을 듣는 일이 많았다. 그런 말을 들을 때면 같이 욕하기도 뭐 하고 그렇다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무시하기도 그렇고 하여튼 답답했다. 그래서 그랬는지, 아니면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인지 한 2-3 주를 가슴이 답답한 채로 지냈다. 그렇게 지내다가 한 번은 차 안에서 큰 소리로 한 번 웃어 보았다. 뭔가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웃음이 멈추었을 때에 다시 조금씩 답답해지긴 했지만, 큰 소리로 웃는 것을 반복하자 점점 답답한 마음이 사라져 갔다. 그러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꽉 막혀 있던 체증이 사라졌다. 얼굴은 밝아졌고 눈에는 생기가 돌았고 피부에는 윤기가 흘렀다. 얼굴 근육은 자연스럽게 위쪽으로 당겨졌다.  페이스 리프팅 시술을 받은 적은 없지만 그런 느낌일 수 있겠다 생각되었다. 재밌는 것은 웃지 않을 때에도 얼굴이 자연스럽게 웃상이 된다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도 유쾌하게 하는 방법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한 번 해 보라. 그러면 여러분 주변 사람에게도 그 웃음이 전염될 것이다. 나 때문에 다른 사람도 유쾌해질 것이다. 나는 지금 가슴 통증을 전혀 느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