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5. 21:00ㆍ성서유니온 매일성경/아모스
목차
아모스 9:1-15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지자의 경고를 듣지 않았습니다(7:16).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업신여겼습니다. 그 결과 그들에게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임할 것이라고 하십니다(8:11). 이처럼 말씀을 업신여기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 들리지 않게 됩니다. 말씀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은 비틀거리고 쓰러지게 됩니다(8:12-13).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듣는 사람에게 생명을 주기 때문입니다.
제단에서부터 시작되는 심판
1 내가 보니 주께서 제단 곁에 서서 이르시되 기둥 머리를 쳐서 문지방이 움직이게 하며 그것으로 부서져서 무리의 머리에 떨어지게 하라 내가 그 남은 자를 칼로 죽이리니 그 중에서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며 그 중에서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하리라
2 그들이 파고 스올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에서 붙잡아 낼 것이요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붙잡아 내릴 것이며
3 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찾아낼 것이요 내 눈을 피하여 바다 밑에 숨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뱀을 명령하여 물게 할 것이요
4 그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갈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칼을 명령하여 죽이게 할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주목하여 화를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를 철저하게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심판은 제단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제단이 무너져서 제단에서 헛된 것을 예배하는 자들이 죽을 것입니다. 거기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자들은 칼에 죽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고 한 사람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십니다(1절).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내용이 2-4절에 나옵니다. 그들은 스올에 숨을 수도 없고 하늘로 올라가 숨을 수도 없습니다(2절). 갈멜 산 꼭대기에 숨을 수도 없고 바다 밑에 숨을 수도 없습니다(3절). 바다 밑에 숨으면 "뱀을 명령하여 물게 할 것이요"라고 하십니다. 성경에서 바다는 죽음과 사망세력을 비유로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바다에 숨으면 뱀이 물 것이라는 말씀은 혹시 누가 사망세력에게 의탁한다고 한다면 거기에 있는 뱀, 곧 사탄에게 물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피해서 도망갈 곳은 아무 데도 없습니다.
혹시 살아서 원수 앞에 사로잡혀 간다고 해도 거기에서 칼을 명령하여 죽이게 할 것이고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그들을 "주목하여" 화를 내리시고 복을 내리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때에 그 진노의 눈이 그를 주목하는 것에서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없이 잘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땅을 만져 녹게 하사
5 주 만군의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사 거기 거주하는 자가 애통하게 하시며 그 온 땅이 강의 넘침 같이 솟아 오르며 애굽 강 같이 낮아지게 하시는 이요
6 그의 궁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땅을 만져서 녹게 하시는 분이십니다(5절). 사람은 땅을 딛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땅은 사람이 살아가는 기반입니다. 그런데 그 기반을 하나님께서는 한순간에 녹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땅을 만져서 녹게 하신다는 것은 홍수 같은 것이 일어나게 하셔서 땅이 다 휩쓸려 버리거나 땅이 꺼지도록 하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온 땅이 강의 넘침 같이 솟아 오르며 애굽 강 같이 낮아지게" 하신다는 것은 앞에서 말씀한 바를 부연하여 땅이 녹는다는 것을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땅을 기반으로 살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님의 궁전을 하늘에 세우십니다(6절). 사람은 땅에 살면서 하늘을 지향하여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늘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비가 내립니다. 하늘에서 사람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햇빛과 비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라는 말씀은 공기가 땅에 붙들려 있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바다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이라는 표현은 바다가 증발되어 구름이 되고 그것이 비가 되어 내린다는 뜻입니다.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역사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약속하신 대로 이루시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땅보다 하늘을 바라보도록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하늘을 바라보면서도 우상을 생각하고 하나님 생각하기를 싫어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심판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블레셋 사람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기르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8 보라 주 여호와의 눈이 범죄한 나라를 주목하노니 내가 그것을 지면에서 멸하리라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보라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서 체질하기를 체로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 내 백성 중에서 말하기를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모든 죄인은 칼에 죽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내게 구스 족속 같지 아니하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 대해서 박윤선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주석합니다(박윤선, 아모스서 주석, 221-222쪽).
이 말씀 뜻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비록 택한 백성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는다면 택한 백성의 실질(實質)을 소유하지 못하고, 택함을 받지 못한 영적으로 흑색(黑色)인(그들의 피부 빛과 같이) 구스 족속과 같다는 뜻이다. 롬 2:25-29 참조. 택함을 받은 민족이라고 하여 그 민족의 성원(成員)이 되는 개인개인마다 다 택함을 받은 자는 아니다. 그들 중에 어떤 개인들이나 혹은 어떤 한 시대의 큰 무리라도 하나님 말씀을 반역하여 회개할 줄 모르는 한, 그들은 택함을 받지 못한 자들의 성격을 나타낸다.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라고 바울은 말하였다(롬 9:7).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불레셋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기르에서 올라오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이 말씀은 이스라엘 땅이 애굽에서 올라온 것이 그들만의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것처럼 블레셋을 갑돌에서 아람 사람을 기르에서 올라오게 하신 분도 여호와이십니다. 그러니까 그 민족들이 이주하고 정착해서 살 길을 마련해 주신 분이 여호와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온 것을 자랑한다고 할 때 무엇을 자랑해야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애굽에서 올라온 것을 자랑한다면 그것은 다른 민족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온 것이 놀라운 사건인 이유는 거기에 담긴 영적 의미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장자 삼으시고 친 백성 삼으셨다는 사실 때문에 그 사건이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독특한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로 떨어진다면 그들에게는 더 이상 출애굽이 구원 사건이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러한 우상 숭배를 범하고도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자기들의 정체성을 외부적인 구원 사건에서 찾았습니다. 그것은 잘못입니다.
8절에서 하나님은 "보라 주 여호와의 눈이 범죄한 나라를 주목하노니 내가 그것을 지면에서 멸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는 반드시 멸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말씀에서 하나님의 긍휼이 드러납니다. "그러나 야곱의 집은 온전히 멸하지는 아니하리라" 다 멸하시지 않으시고 남기시겠다는 것입니다. 남기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들과 맺으신 언약 때문입니다. 이 언약 덕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고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다 멸하시지 않으시고 남기시겠다고 하신 하나님께서는 곡식을 체로 걸러서 알곡을 모으듯이 알곡 중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9절). 이에 대해서 박윤선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주석합니다(박윤선, 아모스서 주석, 223쪽).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나라에 잡혀 가서 시련을 받을 때에, 그들 중에서도 알곡과 같은 하나님의 백성이 본색을 나타낸다. 옥(玉)은 진흙 가운데 떨어져서도 옥으로 나타난다.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또 그 밖에 이름 나지 않은 성도들이 있을 것을 이 말씀이 암시한다. "체질"한다 함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환난을 보내어(그들을 다른 나라에 잡혀 가도록 하심) 그들 중에서 알곡과 같이 참된 자들이 드러나게 하여 구원하여 주실 것을 가리킨다. 체질할 때에 알곡은 남아 있고 찌끼들은 새어 나가 땅에 떨어진다.
그런데 여기에서 확실하게 쭉정이로 판명이 아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화가 우리에게 미치지 아니하며 이르지 아니하리라"라고 말하는 자들입니다(10절). 이들은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자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에 대해서 박윤선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주석합니다(박윤선, 아모스서 주석, 223쪽).
불회개자는 죄를 지으면서도 마음을 평안히 가지고 이르기를, "나는 흔들리지 아니하며 대대로 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라(시 10:6)"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마음에 살찐 자라고 한다(시 119:70). 거짓 선지자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렇게 거짓된 안전을 느끼도록 하여 회개에서 멀어지도록 만든다. 렘 6:14에 말하기를,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라고 하였다.
이들은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개한다는 것은 자기를 긍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의를 다 버리고 자기가 죽을 죄인인 줄 알고 애통하며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11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12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그 때에 파종하는 자가 곡식 추수하는 자의 뒤를 이으며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이으며 산들은 단 포도주를 흘리며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이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그들이 황폐한 성읍을 건축하여 거주하며 포도원들을 가꾸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리라
15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자긍하면서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을 멸하시겠다고 하시고(10절). 11절부터 회복을 말씀하십니다. 11절은 "그 날에(בַּיּ֣וֹם הַה֔וּא)"로 시작합니다. 이 날은 이스라엘이 염원했던 "여호와의 날"입니다. 이 여호와의 날은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심판의 날이었습니다(암 5:18, 20). 그런데 그 날은 심판의 날이면서 동시에 구원의 날입니다. 여호와의 날이 구원의 날인 것을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에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에 대한 형벌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내리셨습니다. 그와 동시에 우리에게는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날은 심판의 날이면서 구원의 날입니다. 11절 이하에 나오는 회복의 약속은 모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고 또 성취될 것입니다.
다윗의 장막은 북쪽으로는 앗수르에 의해서(주전 722년) 남쪽으로는 바벨론에 의해서(주전 586년) 무너졌습니다. 다윗의 장막이 무너졌다는 것은 다윗의 왕위 계승이 단절되어서 다윗 언약이 무너진 것처럼 보였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무너질 수 없는 언약입니다. 왜냐하면 그 언약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맺으신 언약을 사람이 파기할 수 없습니다. 다윗의 장막은 무너졌지만 아주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으키시고 그 장막의 틈을 막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키시고 옛적과 같이 세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1절). 이 말씀은 다윗과 맺으신 언약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계승되리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으로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으신 언약을 계승하시고 여호와의 집을 세우셨습니다. 그렇게 하셔서 그 백성과 하나님께서 함께 살며 복을 누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국의 복이 되도록 계획하셨습니다(창 12:1-3). 그런데 그것이 실패한 듯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에돔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에돔은 영영 복을 누리지 못하는 처지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에돔의 남은 자를 특별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에돔 사람들, 비록 육적으로는 이스라엘의 원수처럼 행하는 사람들이었지만 영적으로는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12절).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원수된 것을 허시고 하나로 만드시는 분이십니다(엡 2:13, 14). 또한 만국도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도 이방인들이 "그리스도인"이 됨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이 일은 "여호와"께서 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성취된 일들은 여호와께서 약속하시고 성취하신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거하면서 복을 누리는 날에는 온 땅이 풍족하고 충만할 것입니다(13절). 파종하는 자가 추수하는 자의 뒤를 잇는다는 것은 추수하는 기간이 그만큼 길다는 뜻입니다. 거두는 열매와 곡식이 사시사철 끊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포도를 밟는 자가 씨 뿌리는 자의 뒤를 잇는다는 말씀도 같은 뜻입니다. 산에 익은 포도에서 포도주가 흘러나오도록 모든 산이 풍성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또한 작은 산들에는 양을 위한 목장이 있으므로 그 목장에서 생산되는 젖이 흘러 넘칠 것입니다. "작은 산들은 녹으리라"라는 말씀은 그런 뜻입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포로로 잡혀가서 하나님과 단절되었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죽음을 맛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즉 다시 돌이키셔서 하나님의 땅에 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죽고 예수님 안에서 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났습니다.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얻은 새 생명은 절대 빼앗기지 않는 생명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안에 심겼습니다. 그 누구도 우리를 뽑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심으시고 뽑히지 않도록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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