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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안 받는 법
스트레스 안 받는 법 스트레스 안 받는 법이 있다. 아주 쉽다. 스트레스가 올 때 순간적으로 기분을 전환하라. 그러면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아주 쉽다. 스트레스와 마음 어렵다, 힘들다, 못하겠다, 짜증 난다, 이런 심리적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언제나 마음이다. 몸은 스트레스에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함으로 반응한다. 코르티솔이 생성되면 먼저 혈당이 증가한다. 그렇게 되면 포도당이 근육 에너지를 높인다. 몸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몸에 순간적으로 높은 에너지를 공급하려고 하는 것이다. 순간적으로 높은 에너지를 내게 해서 빨리 힘든 상황을 벗어나게 하는 것이 코르티솔의 역할이다. 그러면 코르티솔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좋은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순간 힘든 마음이 딱 들 때 ..
2022.02.13 -
"크레이지 맨"이라고 욕하고 난 후 감사?
운전을 하다 보면 욕을 운전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상대 운전자를 향해서 "미친놈"이라는 욕이 튀어나올 때가 있다. 영어로 하면 "크레이지 맨!" 정도 될 것이다. 한국말로 하면 굉장히 거친데 영어로 하니까 좀 순화되는 기분은 기분 탓일까. 하여튼 오늘 아침에 그런 미친 차를 한 대 보았다. 크래이지 가이의 운전 사거리에 서 있었는데 동시신호로 직진과 좌회전이 같이 들어왔다. 내 신호였다. 나는 인도 바로 옆에 있는 3차선에 서 있었다. 신호가 떨어져서 액셀을 밟으려고 하는데 오른쪽 교차로에서 차 한 대가 쌩하고 좌회전을 했다. 나는 그 차를 이미 보았기 때문에 엑셀에서 발을 떼었다. 그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 나는 3차선에 있어서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지만 1차선에 있었던 차들은 굉장히 놀랐다...
2022.02.10 -
기분이 나빠질 때 대처하는 방법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항상 기분 좋은 일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감사하면 된다. 기분 나쁜 퇴근길 오늘따라 최악의 선택을 계속했다. 퇴근길, 차가 막힐까 봐 일찍 퇴근했지만 주유등이 들어와서 굳이 막히는 길로 가서 차에 기름을 넣었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주유를 마치고 바로 출발하면 됐다. 그러면 됐는데 기분 좋아져야지 하면서 굳이 그 시간에 세차를 했다. 퇴근 시간에는 5분 만에 교통상황이 급변한다. 역시나 세차한 그 시간 때문인지 티맵의 시간은 10분이나 늘어나 있었다. 그래도 기분이 좋아야 하니까 개의치 않고 늘 오던 길로 왔다. 티맵에서 가르쳐주는 길로 가지 않았다. 길은 꽉 막혀 있었고 도착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줄어들지 ..
2022.02.08 -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하는 방법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하는 방법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하는 방법은 쉽다.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주 단순하다.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하려면 기분이 좋으면 된다. 기분 나쁜 일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당연하다.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반대로 기분 나쁜 일이 일어나면 기분이 나빠진다. 운전을 하고 가는데 뒤에서 자꾸 빵빵 거리거나 엘리베이터가 층층마다 서서 더디게 오거나 지각할 정도로 길이 꽉 막혀 있거나 하면 기분이 나빠진다. 아무리 성품이 좋아도 출퇴근 시간 9호선 지하철 안에서 기분 좋게 있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게 해서 직장에 갔는데 직장 상사가 한 마디 한다. 업무 스트레스가 가슴을 짓누른다. 세상에는 기분을 나쁘게 하는 일로 가득하다. 이런 세상에 ..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