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6. 11:01ㆍ성서유니온 매일성경/예레미야
목차
예레미야 46:13-28
찬송가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함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중심으로 역사를 주관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강대국을 움직이십니다. 강대국은 자기들이 역사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사의 중심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를 위해서 세상 모든 나라 권력이 움직이고 재편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하나님을 더욱 믿고 의지함으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어지는 구절은 그것을 말씀합니다(27-28절).
애굽 땅을 칠 일
13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와서 애굽 땅을 칠 일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말씀이라
14 너희는 애굽에 선포하며 믹돌과 놉과 다바네스에 선포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굳건히 서서 준비하라 네 사방이 칼에 삼키웠느니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은 주전 568년에 애굽을 정복합니다. 그 일을 13절부터 예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굳건히 서서 준비하라"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아무리 준비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들은 결국 정복 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 사방이 칼에 삼키웠느니라" 이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박윤선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주석합니다(박윤선, 예레미야 주석, 572쪽).
"선포하라"라는 말은, 마치 판사가 죄수에게 판결을 선언하는 것과 같이도 생각된다. 하나님께서 애굽의 교만을 정확히 아시고 거기에 대한 벌을 선고하신다. "믹돌과 놉과 다바네스"는 애굽의 중요한 도시들로서 그 나라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44:1 해설 참조).
"너희는 굳게 서서 예비하라". 이것은 하나님께서 애굽에게 견고한 군사적 준비를 하려면 하라는 풍자(諷刺)이다. 곧, 그 나라가 아무리 교만하게 견고한 방비를 자랑할지라도, 하나님이 보내시는 바벨론 군대 앞에서는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적대(敵對)하여 이길 강국은 없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반드시 낮추신다. "네 사방이 칼에 삼키웠느니라". 곧 바벨론 군대가 와서 애굽을 격파할 것이 확실하다는 의미에서 여기서 삼키웠다는 과거완료동사가 사용되었다. 예언 문체에 있어서 과거완료동사는 미래사(未來事)의 확실성을 보여 준다.
너희 장사들이 쓰러짐은
15 너희 장사들이 쓰러짐은 어찌함이냐 그들이 서지 못함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몰아내신 까닭이니라
16 그가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시매 사람이 사람 위에 엎드러지며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포악한 칼을 피하여 우리 민족에게로, 우리 고향으로 돌아가자 하도다
애굽에도 많은 용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 쓰러졌습니다.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힘을 쓰지 못한 까닭은 그들도 여호와의 손 안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몰아내시면 아무리 "장사"라도 힘을 쓰지 못합니다(15절).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시는데 사람이 사람 위에 엎드러지게 하십니다. 도망가면서 서로 밟고 밟히는 모양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서둘러 도망가는 이유는 포악한 칼이 그들을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족에게로 우리 고향으로 돌아가자는 것은 그들 중에서 용병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들은 싸움을 잘하는 용사로 전쟁에 참전했지만 말도 안 되는 참패를 당해서 자기들 나라로 도망쳐 가게 된다는 뜻입니다. 박윤선 목사님은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주석합니다(박윤선, 예레미야 주석, 573쪽).
성경 말씀은 모든 국가들의 흥망성쇠(興亡盛衰)가 하나님에게 달렸다고 단정한다. 시 127:1에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은 "나라"를 의지하지 않습니다. 물론 나라가 잘 돌아가도록 신앙 양심에 따라서 투표도 하고 정치에도 참여하고 기도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나라의 체계가 신자를 보호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신자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국가들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실 때 믿는 자들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세우십니다. 그렇게 하셔서 끝끝내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가 기회를 놓쳤도다
17 그들이 그 곳에서 부르짖기를 애굽의 바로 왕이 망하였도다 그가 기회를 놓쳤도다
"애굽의 왕 바로 왕이 망하였도다" 이 말은 굉장한 말입니다. 수천 년 이어져 내려온 강대국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부르짖음입니다. 당시에는 아무도 애굽이 그렇게 망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애굽은 약소국으로 전락해서 한 번도 기를 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박윤선 목사님은 이에 대해서 "모든 교만한 자들은 쉬이 망하나니 사실상 그들의 위세는 말뿐이 되고 만다"라고 주석합니다(박윤선, 예레미야 주석, 573쪽).
애굽 왕 바로에게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갈그미스에서 패전했을 때 바벨론에 대한 적대 행위를 그만 두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계속 바벨론을 대적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망하지 않을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놓치고 망하는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에 대해서 박윤선 목사님은 애굽이 교만해서 바벨론을 통한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석합니다(박윤선, 예레미야 주석, 573쪽). 애굽은 교만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그들의 올무가 되고 맙니다. 이것은 부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일입니다. 부자는 돈으로 여러 가지 재앙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이것이 부자에게 가장 큰 악이요 재앙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는 아무리 부요해도 마음이 가난합니다. 스스로 서려고 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합니다. 믿는 자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히 4:16). 즉, 기회를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만날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그 기회는 "지금"입니다.
산과 같이 요동치 않고 그대로 되고야 만다
18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르시되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그가 과연 산들 중의 다볼 같이, 해변의 갈멜 같이 오리라
18절에서 "그"는 느부갓네살을 의미합니다. 느부갓네살이 산들 중의 다볼 같이, 해변의 갈멜 같이 와서 애굽을 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이 말씀을 하신 이는 "만군의 여호라 일컫는 왕"이십니다. "만군"은 모든 군대를 뜻합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군대"를 당신님의 선하신 뜻대로 움직이십니다. 여호와께서 바벨론 왕과 군대를 움직이셔서 마치 산이 오는 것과 같이 애굽을 점령하러 오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이에 대해서 칼빈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은 산과 같이 요동치 않고 그대로 되고야 만다"라고 주석합니다(박윤선, 예레미야 주석, 574쪽).
애굽에 사는 딸이여
19 애굽에 사는 딸이여 너는 너를 위하여 포로의 짐을 꾸리라 놉이 황무하며 불에 타서 주민이 없을 것임이라
20 애굽은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일지라도 북으로부터 쇠파리 떼가 줄곧 오리라
애굽 백성들은 "딸"과 같이 곱게 자랐습니다. 때를 따라서 양식이 풍족했습니다. 든든한 군대가 그 영토를 잘 방비했습니다. 사람들의 생활은 풍족하여 여유있었습니다. 그런 백성들이 이제 포로의 짐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터전은 불에 타버렸습니다. 놉에는 이제 주민이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놉"은 멤피스(Memphis)라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그것이 바벨론의 침략으로 인하여 황무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19절).
애굽은 심히 아름다운 암송아지 같았습니다. 이것은 딸이라고 한 것과 같은 뜻입니다. 그들의 풍족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암송아지에 비유한 것입니다. 그런데 북쪽으로부터 쇠파리 떼가 온다고 합니다. 쇠파리 떼는 핍절한 짐승을 덥칩니다. 짐승에게 붙어서 피를 빱니다. 이 쇠파리 떼는 북쪽으로부터 오는 바벨론 군대를 비유합니다. 암송아지가 쇠파리 떼에 당하듯이 애굽은 바벨론으부터 심한 괴로움을 당할 것입니다.
살진 수송아지와 뱀의 소리
21 또 그 중의 고용꾼은 살진 수송아지 같아서 돌이켜 함께 도망하고 서지 못하였나니 재난의 날이 이르렀고 벌 받는 때가 왔음이라
22 애굽의 소리가 뱀의 소리 같으리니 이는 그들의 군대가 벌목하는 자 같이 도끼를 가지고 올 것임이라
21절에서는 애굽의 고용꾼을 살진 수송아지에 비유합니다. 그들은 수소처럼 애굽을 위해서 전쟁을 수행하고 애굽의 풍부한 물질로 잘 먹거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도망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벌 받는 때가 이르기 때문입니다. 22절에서는 애굽의 소리가 뱀의 소리 같다고 합니다. 산에 벌목하는 사람이 와서 벌목을 시작하면 뱀은 도망갑니다. 이처럼 애굽이 사사삭 소리를 내면서 도망갈 것이라는 뜻입니다(박윤선, 예레미야 주석, 574쪽).
황충과 수풀
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황충보다 많아서 셀 수 없으므로 조사할 수 없는 그의 수풀을 찍을 것이라
24 딸 애굽이 수치를 당하여 북쪽 백성의 손에 붙임을 당하리로다
23절의 "그들"은 바벨론 군대를 가리킵니다. 군대를 이루는 숫자가 굉장히 많아서 황충보다 많다고 합니다. 셀 수 없다고 합니다. "조사할 수 없는 그의 수풀"은 애굽이 심히 풍족해서 거기에 수풀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음을 의미합니다. 수풀과 황충, 둘 다 셀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수풀이 많아도 황충이 그 수풀을 다 먹어 버립니다. 아무리 풍부해도 하나님께서 거두시면 한 순간입니다. 그러므로 풍부함을 의지하면서 사는 것은 참 위태합니다. 24절에서는 딸 애굽이 수치를 당하여 북쪽 백성의 손에 붙임을 당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쟁의 참상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애굽이 곱게 자란 딸과 같고 그 유약한 애굽이 북쪽 백성의 거친 손에 붙여져서 수치를 당한다는 것입니다. 북쪽 백성은 바벨론을 의미합니다.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노의 아몬과 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 곧 바로와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
25절은 하나님을 다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묘사합니다. 여호와는 "모든 군대"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 분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즉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모든 군대를 일으키시고 이리저리 움직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노와 아몬과 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 곧 바로와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바벨론 군대를 움직이셔서 애굽을 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애굽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노"는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를 의미합니다. "아몬"은 무리를 의미합니다. 이에 대해서 박윤선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주석합니다(박윤선, 예레미야 주석, 574-574쪽).
여기서 알렉산드리아의 무리가 벌을 받을 것이라고 하는 것은, 알렉산드리아가 애굽을 대표할 만한 도시이기 때문인 듯 하다. 여기 벌 받을 자들 중에 그 나라에서 가장 높임을 받을 만한 자들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곧 "바로"와 "신들"과 "왕들(왕족들)"도 별수 없이 하나님의 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 땅 위에서 가장 높임을 받는 자들도 하나님 앞에서는 높지 못하다. 이 말씀은, 높임을 받는 자들이 언제나 겸손해야 될 것을 가르친다. 높임을 받는 자들이 자기들도 하나님 앞에서 아무 것도 아닌 줄 알아야 된다. 그리고 그런 높은 자들의 잘못된 지도를 의지하고 따르던 자들도 무죄한 것은 아니니, 그들도 벌을 받는다.
이전 같이 사람 살 곳이 되리라
26 내가 그들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손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 종들의 손에 넘기리라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이 이전 같이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애굽이 바벨론에게 점령을 당할 것이지만 그 후에는 그 땅이 이전 같이 사람 살 곳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대로 애굽은 지금까지 존속되었습니다. 비록 미약한 나라가 되었을지라도 그 나라의 이름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거기에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박윤선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주석합니다(박윤선, 예레미야 주석, 575쪽).
이 점이 하나님의 말씀 권위를 보여 준다. 애굽은 과연 이 말씀과 같이 존속하고 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예언에 모압과 에돔 같은 나라들은 아주 없어지리라고 했는데, 과연 그대로 되어서 오늘날 그 나라들은 없다(참조. 48장; 49:7-22).
두려워하지 말라
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애굽에 대한 예언의 결론입니다. 결론은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입니다. 애굽이 망하는 것은 하나님 백성을 위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 것입니다(27절). 하나님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27, 28절에서 두 번 말씀하십니다.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루시는 것은 멸망이 아니고 징계입니다.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징계는 고치기 위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시는 것은 그들의 죄를 고치신다는 뜻입니다. 그 모든 죄를 다 다루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다른 나라에 대한 예언은 하나님 백성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는 우리들의 믿음을 강하게 세워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혹시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온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시고 우리 죄를 다루시는 과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어려움은 우리를 망하게 하러 오는 것이 아니요 우리를 굳게 세우려고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의지하는 것들은 망합니다(25절). 믿는 자는 이것을 기억하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글이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성서유니온 매일성경 > 예레미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성경 | 예레미야 48장 11-25절 | 모압에 대한 심판 (1) | 2024.08.08 |
---|---|
매일성경 | 예레미야 47장 1절 - 48장 10절 | 블레셋과 모압에 대한 심판 (2) | 2024.08.07 |
매일성경 | 예레미야 45장 1절 - 46장 12절 | 교회를 중심으로 모든 나라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1) | 2024.08.05 |
매일성경 | 예레미야 44장 15-30절 | 애굽에 있는 유다 사람들의 반역과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1) | 2024.08.04 |
매일성경 | 예레미야 44장 1-14절 | 우상숭배의 죄를 멸하시는 하나님, 도망치는 자들 외에는 (0) | 202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