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열왕기상 22장 1-14절 | 길르앗 라못, 우상숭배자를 믿은 아합의 잘못과 비정상적인 이스라엘의 모습
목차 열왕기상 22:1-14 찬송가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길르앗 라못 이스라엘은 아람과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두 번이나 거두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평화가 찾아왔지만 그 평화는 3년을 넘지 못했습니다(1절). 이번에는 이스라엘이 먼저 전쟁을 일으킵니다. 명분은 길르앗 라못을 되찾는 것입니다(3절). 아합은 때 마침 방문한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같이 싸우자고 했고 여호사밧은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4절). 길르앗 라못은 요단 동쪽에 있는데 사울 시대부터 이스라엘의 영토였습니다. 아합이 특별히 길르앗 라못을 되찾으려고 한 이유는 그 성읍이 국제 교역로 위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제 교역로를 가지고 있으면 나라의 부를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벤하닷에게 속은 아합 아람 왕 ..
202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