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51)
-
매일성경 | 마태복음 21장 1-11절 | 피 흘리는 전쟁으로 전쟁을 없애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심
목차 마태복음 21:1-11 찬송가 140장, 왕 되신 우리 주께 나귀 새끼를 탄 왕 예수님께서는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나귀를 탄 왕의 모습으로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셨습니다. 마태는 이사야 62장 11절을 인용해서 예루살렘을 시온 딸이라고 합니다. 이사야서는 60장부터 회복을 예언합니다. 61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1절입니다.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
2023.03.14 -
매일성경 | 마태복음 20장 17-34절 | 소경 같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고쳐 주시는 예수님
목차 마태복음 20:17-34 찬송가 82장, 성부의 어린 양이 십자가 지러 가시는 길과 포도원 품꾼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십니다. 그 길은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길입니다. 이 말씀 이전에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거기 보면 아침 일찍 들어온 품꾼들은 주인을 원망합니다(눅 15:28 참조). 이들은 약속한 대로 받았지만 고생한 대가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태도는 당시 유대인들이 가진 태도였습니다. 유대인들의 기대대로 되지 않음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지상에 자기 나라를 중심으로 위대한 제국을 세우리라 기대했습니다. 한 데나리온 이상을 기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민족을 복음으로 복되게 하셔서 구원하시는 것인데 그들은 먼저 된 자로서 독점적 지위..
2023.03.13 -
군선교 #11 성찬을 받으려면 반드시 먼저 세례를 받아야 하는 이유
세례와 성찬의 의미 용사들에게 세례와 성찬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르치면서 그 안에 담긴 의미를 깊이 깨닫습니다. 성찬을 받으려면 왜 먼저 세례를 받아야 하는지 설교했습니다. 그 이유는 성찬이 영생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찬을 받는 사람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 예수님의 생명과 연결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아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에 연결된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에 연결되어 살기 위해서는 먼저 죄에 대하여 죽어야 합니다. 죄가 여전히 있는 상태에서 예수 생명으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바다를 건너다, 죽음을 통과하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했을 때 바다를 건넜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에서 이것의 의미를 밝히 알려줍니다. 바다를 무사히 건넌..
2023.03.12 -
매일성경 | 마태복음 20장 1-16절 | 내 삶이 무가치하게 느껴질 때, 포도원 품꾼의 비유
목차 마태복음 20:1-16 찬송가 53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내 삶이 무가치하게 느껴질 때 혹시 여러분의 삶이 무가치하게 느껴지시나요? 아무도 여러분을 써 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나요? 열한 시에도 나가서 품꾼을 고용한 천국의 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쓰임 받는 것에는 시간의 길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깊이 알고 경험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가장 늦게 들어온 품꾼들이 하나님의 긍휼을 더 풍성히 알았습니다. 한 시간만 일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오랬동안 쓰임 받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깊이 알게 되는가가 중요합니다. 포도원 품꾼의 비유는 이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앞에서 베드로는 자기를 포함한 제..
2023.03.12 -
매일성경 | 마태복음 19장 13-30절 | 버리지 못한 부자청년, 버린다는 말씀의 의미
목차 마태복음 19:13-30 찬송가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하나님께서 결혼으로 가정을 이루게 하신 이유 예수님께서 결혼의 의미를 알려주신 후에 어린 아이가 등장합니다. 결혼은 사람으로 하여금 서로가 서로 안에 있는 사랑과 친밀감을 맛보게 합니다. 한 몸이 되는 사랑의 열매로 아이가 태어납니다.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하고 아끼고 보호하고 양육할 존재가 생긴 것입니다. 아이를 기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몸소 알게 됩니다. 이룬 가정을 다스리면서 하나님의 아버지되심과 주권자요 왕 되심을 깨달아갑니다. 먼저는 부부간에 인격이 자라고 다음으로는 아이를 키우면서 인격이 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신 이유이자 목적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아이들을 데리고 옴 마태는 예수..
2023.03.11 -
매일성경 | 마태복음 19장 1-12절 | 한 몸이 된다는 것과 이혼 문제
목차 마태복음 19:1-12 찬송가 604장, 완전한 사랑 십자가를 지러 가시면서도 사랑하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갈릴리를 떠나셔서 유대 지경에 이르셨습니다(1절). 이 때는 십자가를 지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 지경에 이르시자 큰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병을 고쳐주셨습니다(2절).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중에도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이혼 문제로 예수님을 시험함 사람을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께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혼 문제로 시험했습니다(3절).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냐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의 느낌이 어떻습니까? "아내를 버린다" 이것을 표현하는 말로 "매정하다"가 있습니다. "아내..
202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