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열왕기상 13장 11-19절 | 하나님의 사람과 벧엘의 늙은 선지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목차 열왕기상 13:11-19 찬송가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세 번째 징조 여로보암이 만든 제단이 훼파될 것이라는 예언이 선포되었습니다(13:2). 이 예언은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초자연적인 현상 두 가지가 제단과 관련해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제단이 갈라지고 그 위에서 재가 쏟아지리라고 선포한 그대로 된 일이고(13:3, 5) 둘째는 여로보암의 손이 말랐다가 나은 일입니다(13:4, 6). 이 두 가지 초자연적인 일은 예언 성취의 징조가 됩니다. 이제 11절 이하에서는 마지막 징조가 될 사건이 벌어집니다. 벧엘에 사는 한 늙은 선지자와 하나님의 사람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았는데 그는 아들들에게 이 사건을 들었습니다(11절). 이 사건을 들은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202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