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민수기 23장 13-26절 | 발람의 두 번째 축복, 하나님을 조종하려는 시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목차 민수기 23:13-26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발람의 첫 번째 시도는 실패로 끝남 발락은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하기를 바랐습니다. 발락이 바란 것은 이스라엘이 미약해지는 것입니다. 모압왕 십볼의 아들 발락은 이스라엘의 수가 많고 강하기 때문에 그것이 자기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미약하게 하는 방법으로 술사를 동원한 것입니다. 그런데 첫 번째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저주하라고 부른 발람이 오히려 이스라엘을 축복한 것입니다. 발람의 두 번째 시도 발락은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13절에 보면 발람을 다른 곳으로 데려가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거기서는 그들을 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끝만 보리니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발락은 발람이 이스..
2023.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