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후반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심을 확신함,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1-39 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로마서 8장 중간부와의 연결, "그런즉"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을 "그런즉"으로 시작합니다. 앞에서 말한 논지의 자연스러운 귀결이 31절부터 이어지는 것입니다. 앞에서 모든 피조물과 성령님과 우리가 탄식함으로 우리 몸의 속량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우리 몸의 속량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요 영화롭게 되는 것인데 이 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로서 이미 이루어진 일이라고 했습니다. 아직 우리가 몸으로 경험하지 못했을 뿐이지 영적으로는 이미 받아 누리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몸으로 경험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 내용에 "그런즉"이 붙었습니다. 즉, 8장 중간부의 내용은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릅니다(31절). 왜냐하면 ..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