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열왕기상 9장 1-9절 |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2023. 9. 26. 21:16성서유니온 매일성경/열왕기상

목차


    열왕기상 9:1-9

    찬송가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성전과 왕궁 건축이 마쳤습니다. 성전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이고 왕궁은 성전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보좌하는 곳입니다. 성전 옆에는 왕궁이 있어야 합니다. 성전과 왕궁 건축이 마친 것은 솔로몬이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이 마친 것입니다(1절). 이러한 솔로몬의 소원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대상 28:11-19).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대로 성전을 건축하고 성전을 잘 연구해서 성전을 보좌하는 왕궁을 건축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마쳤습니다. 그 일을 마치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셨습니다(2절). 건축하는 기간이 20년이 걸렸으니 20년 만에 다시 나타나신 것입니다. 나타나셔서 하신 첫 마디가 내가 너의 기도와 간구를 들었다입니다(3절).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셨다고 솔로몬에게 말씀하신 것은 신자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들으시고 그 기도에 가장 선하게 응답하십니다. 오늘도 우리가 올린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크신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는 향방 없이 기도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오직 한 분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매일성경 | 열왕기상 9장 1-9절 |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셨지만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3절 하)" 솔로몬의 기도대로 솔로몬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솔로몬이 기도한 대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들으시겠다는 응답입니다. 그러시면서 재차 다윗과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라고 하십니다(4절). 그렇게 하면 이스라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5절). 이것은 다윗 언약을 다시 상기시키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은 아주 돌아서서 하나님을 따르지 않음으로 재앙을 자취했습니다(6-7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않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겼습니다(6절 하). 그 결과 하나님의 땅에서 끊어지는 재앙을 당했습니다. 성전도 던져짐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되어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되었습니다(7절). 그들의 실패는 모든 민족에게 교훈이 되었습니다. 모든 민족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패의 원인을 다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원인은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겼기 때문입니다(9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이 성취됨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아주 돌아서서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고 경배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의 땅에서 쫓겨났습니다. 솔로몬 성전은 철저하게 파괴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예표하는 일이었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파괴된 것처럼 성전된 예수님의 육체가 철저하게 찢겼습니다(요 2:21). 그렇게 하시고 성전을 재건하셨습니다. 즉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요 2:22). 그렇게 하셔서 사흘 동안에 새 성전을 일으키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스라엘에게 적용되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난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반역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려 우상을 섬긴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었습니다. 성전이 파괴된 것처럼 예수님의 육체가 찢긴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셔서 택하신 백성들의 모든 죄를 다 사해 주셨습니다. 택하신 백성들은 다 죄 사함을 받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복된 은혜 안에서 우리는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사정을 아뢸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소속 목사입니다.

    현재 자비량으로 군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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