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185)
-
매일성경 | 마가복음 1장 12-20절 |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신 일과 제자들을 부르신 일, 그리고 복음
목차마가복음 1:12-20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광야로 들어가심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시므로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그런데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자기 백성과 함께 묶이셔서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그것처럼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과 묶이신 일이 12절부터 이어지는데 그 일은 바로 광야로 들어가신 일입니다. 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예수님께서는 성령에게 이끌리셔서 광야로 들어가셨습니다. 이 일은 출애굽기에 나오는 일입니다.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서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야로 그들을 몰아서 인도하셨습니다. 사도..
2024.02.09 -
매일성경 | 마가복음 1장 1-11절 | 복음의 시작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세례
목차 마가복음 1:1-11 찬송가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시작 마가복음은 시작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 시작은 헬라어로 아르케(ἀρχή)입니다. 그 뜻은 기원, 시작, 처음입니다. 이 말은 요한복음에서는 태초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즉 마가복음은 기원을 다루는 책입니다. 기원을 다루는데 어떤 기원을 다루냐면 복음의 기원을 다룹니다. 우리가 아는 복음이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가, 이것이 마가복음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입니다. 곧바로, 즉시로 이 주제를 가지고 마가는 "곧바로", "즉시로"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의 시급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즉 복음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들었으면 즉시 믿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마가 요한 마가복음의 저자는 마가 요한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
2024.02.08 -
매일성경 | 시편 102편 12-28절 | 빈궁한 자의 기도를 멸시하지 않으시는 영원하신 하나님
목차 시편 102:12-28 찬송가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시편 102편과 예수님 시편 102편의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분노와 진노를 쏟으시고 자기를 던져버리셨다고 합니다(102:10). 이 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무엇을 잘못하셔서 당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시편 101편에 나오는 것처럼 완전한 길로 행하셨습니다. 죄가 없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진노를 당하시고 던져버림을 당하신 것은 시온과 묶이셨기 때문입니다. 시온과 묶이셔서 고난 당하신 예수님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을 폐하셨습니다. 당시 종교가 부패하였기 때문입니다. 성전에서 우상숭배가 행해졌기 때문입니다. 그에 대한 벌을 예수님께서 다 받으셨습니다. 성전 된 자기 육체를 허신 것입니다...
2024.02.07 -
매일성경 | 시편 102편 1-11절 | 하나님 나라를 바라나 현실은 비참할 때 그 간극을 매워주는 기도
목차 시편 102:1-11 찬송가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시편을 해석할 때 시편 102편의 표제어는 "고난 당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의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로하는 기도"입니다. 시편을 해석하기 어려운 것은 그 배경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를 어떤 배경에서 썼는지가 확실하지 않은 것입니다. 저자가 시를 쓴 배경을 알 수는 없지만 시의 편집과 배열로 이 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각 시를 편집하여 배열하신 분도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 편집자가 시들을 묶어서 시편이라는 책으로 만들 때 성령님께서 그도 감동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맥으로 이 시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시편 102편의 문맥 시편 ..
2024.02.06 -
매일성경 | 시편 101편 1-8절 | 눈과 마음과 귀를 잘 관리하고자 하는 다윗,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갈 수 없는 자들
목차 시편 101:1-8 찬송가 459장 누가 주를 따라 제왕시 시편 101편부터 110편까지는 제왕시로 분류됩니다. 제왕시는 이스라엘 또는 유다의 왕이나 왕조를 다루는 시입니다. 이런 제왕시들은 하나님의 왕으로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묘사하는데 이것은 장차 오실 메시아를 바라보게 합니다. 그러므로 그 내용이 예언적입니다. 시편의 문맥 시편 93편부터 99편까지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것이 주제였습니다. 그리고 100편에서 그 주제를 찬송으로 결말지었습니다. 시편 100편의 찬송은 하나님께 나아가서 드리는 찬송입니다(100:4).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다스리셔서 택하신 자들을 하나님께로 이끄실 것에 대한 확신과 소망이 그 안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 ..
2024.02.05 -
군선교 #57 신병 복음 제시와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확실한 정리
목차 예배 보고 예배 보고드립니다. 오늘 예배는 총 46명의 용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찬송가를 부를 때 함께 박수를 쳤습니다. 박수치면서 찬송을 하니 분위기가 훨씬 좋습니다. 이번 주에 이어서 다음 주에도 재림에 관해서 설교하는데 같은 찬송을 부를 예정입니다. 다음 주에는 좀 더 힘차게 찬양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20분 설교 이제 20분 설교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조는 친구는 사라졌습니다. 졸지 않도록 계속 따라하라고 시키고 본문을 찾고 함께 읽기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설교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꾸 시켜도 20분이면 끝난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곧잘 따라하고 있습니다. 재림에 관하여 오늘은 재림에 관해서 설교했습니다. 재..
202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