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욥기 9장 17-35절 | 죄인인 것을 인정하며 중보자를 바라보는 욥
목차 욥기 9:17-35 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욥은 앞에서 자기 의를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을 높였습니다(9:15-16). 이어서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치셨다고 합니다.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시며(17절)" 욥은 마치 폭풍이 몰려와서 자기를 치는 것처럼 정신이 없습니다. 욥기 1장과 2장을 보면 정말 폭풍처럼 재난이 밀려닥칩니다. 바다 한 가운데 배가 산과 같은 파도와 거센 비바람에 정신 없이 떠밀려 가는 것처럼 욥은 그런 재앙을 받았습니다. 그런 재난 한 가운데 앉아 있을 때 욥의 아내는 욥에게 험한 말을 했습니다. 거기에다가 친구들이 와서 욥, 네가 죄를 지은 것이 아니냐면서 욥의 상처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욥이 잘못해서 ..
202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