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마태복음 27장 1-10절 | 스스로 죄를 해결하려는 유다와 예수님만 의지하는 교회
목차 마태복음 27:1-10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스스로 뉘우침 오늘 본문은 가룟 유다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본문 3절에 보면 유다가 스스로 뉘우쳤다고 합니다. 유다가 뉘우친 것은 성령께서 회개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뉘우친 것입니다. 그는 뉘우쳐서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가져다주면서 말합니다.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그런데 이 말은 아무런 동정이나 공감을 받지 못합니다. 유다에게 돌아온 대답은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는 냉소였습니다. 스스로를 의지함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대신 자기 스스로를 의지했습니다. 뉘우치는 것도 스스로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자기와 동류라고 여겼던 제사장들에게 가서 동의와 공감을 ..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