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16)
-
로마서 15장 마지막, 서바나와 로마와 예루살렘
로마서 15:22-33 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과 서바나 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직분을 수행하는 것에 대하여 말했습니다(15:16). 믿는 자는 모두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자기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12:1-2). 사도 바울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산제물로 드릴 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여(15:19) 그들이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는 것(15:18)으로 드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입니다. 이 제사장 직분을 수행함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습니다(15:20). 그렇게 한 이유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복음을 듣고 깨..
2023.06.28 -
매일성경 | 마태복음 21장 1-11절 | 피 흘리는 전쟁으로 전쟁을 없애시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심
목차 마태복음 21:1-11 찬송가 140장, 왕 되신 우리 주께 나귀 새끼를 탄 왕 예수님께서는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나귀를 탄 왕의 모습으로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셨습니다. 마태는 이사야 62장 11절을 인용해서 예루살렘을 시온 딸이라고 합니다. 이사야서는 60장부터 회복을 예언합니다. 61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1절입니다.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
2023.03.14 -
매일성경 | 마태복음 20장 17-34절 | 소경 같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고쳐 주시는 예수님
목차 마태복음 20:17-34 찬송가 82장, 성부의 어린 양이 십자가 지러 가시는 길과 포도원 품꾼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십니다. 그 길은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길입니다. 이 말씀 이전에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거기 보면 아침 일찍 들어온 품꾼들은 주인을 원망합니다(눅 15:28 참조). 이들은 약속한 대로 받았지만 고생한 대가를 충분히 받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태도는 당시 유대인들이 가진 태도였습니다. 유대인들의 기대대로 되지 않음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지상에 자기 나라를 중심으로 위대한 제국을 세우리라 기대했습니다. 한 데나리온 이상을 기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민족을 복음으로 복되게 하셔서 구원하시는 것인데 그들은 먼저 된 자로서 독점적 지위..
2023.03.13 -
바벨론이 성경에 등장할 때 그 의미는 무엇인가?
목차 성경에 많이 등장하는 바벨론 바벨론이 성경에 꽤 많이 등장하는 것 알고 계셨나요? 바벨론은 성경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그 의미를 알고 있으면 성경을 이해할 때 많이 도움이 되겠죠? 바벨론의 의미 먼저 바벨론은 바벨에서 온 말입니다. 바벨은 아카드어로 "신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의미심장한데요. 왜 의미심장한지는 글을 끝가지 읽어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아카드어로 "신의 문"이라는 뜻인데 이 말이 히브리어로는 "혼란"이라는 뜻입니다. 한쪽으로는 신의 문이라는 말이 다른 한쪽으로는 혼란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바벨론 바벨론은 성경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합니다. 처음에 바벨론이 등장하는 구절은 창세기 10장입니다.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