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욥기 15장 1-16절 | 두 번째 대화를 시작하는 엘리바스, 일반론으로 특수한 상황에 있는 욥을 정죄함
목차 욥기 15:1-16 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두 번째 대화를 시작하는 엘리바스 욥의 탄식 이후에 엘리바스의 말이 이어집니다. 이제 15장부터 엘리바스로부터 시작해서 두 번째 대화가 오고갑니다.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대답하여 이르되 지혜로운 자가 어찌 헛된 지식으로 대답하겠느냐 어찌 동풍을 그의 복부에 채우겠느냐(1-2절)" 엘리바스는 욥이 대답한 것이 헛된 지식이라고 합니다. 즉 욥이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동풍은 농작물에 해로운 바람입니다. 동풍은 매우 건조한 바람이라서 동풍이 불면 농작물이 마르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욥의 마음에 동풍 같이 헛되고 해로운 바람이 가득찼다는 말입니다. 욥을 좀 더 과격하게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어찌 도움이 되지 아니하는 이야기,..
202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