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욥기 5장 1-27절 | 욥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엘리바스의 말, 설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목차 욥기 5:1-27 찬송가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섣불리 판단하는 엘리바스 인과의 법칙을 이야기하는 엘리바스의 말이 4장에 이어 5장에서도 이어집니다. 엘리바스는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하는 말을 듣고 그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다고 오해했습니다.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1절)" 그래서 욥이 아무리 불평하여도 하나님은 응답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 나오는 거룩한 자는 하늘에 있는 천사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욥의 불평은 천사들도 외면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엘리바스는 욥의 사정을 다 알지 못하는 채로 욥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해서 섣불리 판단했습니다. 욥이 자기 생일을 저주한 것은 하나님을 원망한 것이 아니고 지금 당..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