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46)
-
매일성경 | 사도행전 23장 12-35절 | 로마 군인인 천부장을 사용하셔서 바울을 철저하게 지키시는 하나님
목차사도행전 23:12-35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예수님의 일을 증언한 바울과 예수님의 뜻을 거스르는 유대인들바울은 공회에서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라고 하면서(23:1) 부활을 전했습니다.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23:6)" 바울은 바리새인 얼마를 구원하기 위해 뜨거운 사람으로 그들에게 부활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바리새인 중에서 서기관 몇 사람이 일어나서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23:9)"라고 하면서 바울을 두둔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격려하셨습니다...
2024.06.21 -
매일성경 | 사도행전 22장 30절 - 23장 11절 |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목차사도행전 22:30-23:11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유대인들의 격동과 천부장의 조치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자기가 만난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증언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울과 같은 죄인의 죄도 씻어 주시고 사해주셨습니다(22:16).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바울에게 예루살렘에서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 특별히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바울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22:18-20). 예수님께서는 바울을 이방인들에게 보내셨습니다(22:21). 이 말을 들은 유대인들은 격동되어서 소리를 지르고 바울을 돌로 치려고 했습니다(22:22-23). 그 후에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왜 그렇게 소란한지 알고자 바울을 채찍질하여 심문하고자 했습니다(22:24). 그..
2024.06.20 -
매일성경 | 사도행전 22장 12-29절 | 바울의 복음 전도와 듣지 않는 유대인들
목차사도행전 22:12-29찬송가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복음 전도가 가장 중요함사도 바울은 로마 군인에게 잡혀 가는 중에 자기가 길리기아 다소 출신인 것을 천부장에게 헬라어로 말합니다. 그렇게 자기 학식을 드러내서 변론할 기회를 얻습니다(21:37-40). 그것으로 바울은 자기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복음 전할 기회를 얻습니다. 그에게는 복음 전파가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의 유대인을 향한 변론이 계속됩니다. 아나니아를 보내심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바울은 아나니아를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율법의 엄한 교훈..
2024.06.19 -
매일성경 | 사도행전 21장 37절 - 22장 11절 |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바울
목차사도행전 21:37-22:11찬송가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군인들에게 잡혔지만바울은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혔다는 오해를 받고 유대인들에게 맞아서 죽을 뻔했습니다(21:28, 32, 36). 그런 바울을 로마 군인들이 체포했습니다(21:33). 군인들이 체포하지 않았더라면 바울은 죽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로마 군인들에 의해서 쇠 사슬에 매여서(21:33) 영내로 끌려갔습니다(37절).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바울을 보호하시는 손길이었습니다. 가진 모든 것을 복음 전도를 위하여 37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38 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
2024.06.18 -
매일성경 | 사도행전 21장 17-36절 |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를 성실하게 수행한 바울과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죽이려고 하는 유대인들
목차사도행전 21:17-36찬송가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환난을 당할 것이라는 예고바울은 예루살렘에 가면 환난을 당할 것이라는 예고를 여러 번 들었습니다(20:23; 21:11). 바울을 사랑하는 이들은 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권했습니다(21:12). 그렇지만 바울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20:22). 그는 환난 당할 것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는 죽을 것도 준비했습니다(21:13). 신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환난을 면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환난을 미리 예고하시는 것은 그 길을 마음으로 준비하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의도대로 마음을 단단히 준비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17절).복음의 ..
2024.06.17 -
군선교 #76 아 그렇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예배 보고예배 보고드립니다. 오늘 예배는 52명의 용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주일에 오물 풍선 때문에 종교행사 금지, 일과시간 준수 지시가 내려왔었죠. 때문에 오늘은 14일 만에 드린 예배입니다. 14일 만에 드린 예배였지만 참 많은 인원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잊지 않고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 참 감사했습니다. 예배 후 교제시간예배 후에 2025년 9월 전역자들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곱 명 정도가 예배에 남았는데 모임에는 두 명이 남았습니다. 먼저 따로 모아 놓고 나가게 했어야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내일부터 훈련이 있어서 훈련 준비한다고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인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인원이 교제 시간에 함께 했습니다. 모태신앙저는 세 명의 친구..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