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욥기 38장 19-38절 | 욥의 눈을 들어 하나님의 위엄과 인자하심을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
목차 욥기 38:19-38 찬송가 78장 저 높고 푸른 하늘과 광명과 흑암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 하나님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어느 것이 광명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어느 것이 흑암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너는 그의 지경으로 그를 데려갈 수 있느냐 그의 집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느냐(19-20절)" 낮과 밤이 일정하게 교차되듯이 광명과 흑암도 교차됩니다. 광명이 나올 때는 흑암이 물러가고 흑암이 올 때는 광명이 물러갑니다. 이런 현상은 그것들이 마치 자기 집에서 일정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연에 빛이 필요한 만큼 어둠도 필요합니다. 사람의 성장 호르몬은 밤이 가장 깊었을 때 사람이 어두움 가운데서 잠들었을 때 가장 활발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 밤은 동식물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인 것입니다. 언..
202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