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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 사도행전 19장 21-41절 | 아데미 신전과 관련된 폭동
목차사도행전 19:21-41찬송가 513장 헛된 욕망 길을 가며에베소의 영적 지형이 변화됨에베소에서 바울은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날마다 강론했습니다(19:8-9). 그 결과 에베소의 영적 지형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19:12). 거기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모아서 불사르는 일도 일어났습니다(19:19). 사람들은 악한 영적 세력의 지배에서 하나님의 통치 아래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은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고 세력을 얻는 모습이었습니다(19:20).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온 우주를 은혜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 안에는 사람도 포함됩니다. 주님께서 사람을 다스리시는 방법은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내..
2024.06.12 -
매일성경 | 사도행전 19장 8-20절 | 에베소에서 하나님 나라를 강론하자 일어난 일들, 하나님 말씀으로 영적 지형이 변화됨
목차사도행전 19:8-20찬송가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에베소에서 일어난 일에베소에서는 예수님에 대해서 이해가 더 깊어지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첫 번째 사람은 아볼로였습니다. 아볼로는 알렉산드리아 출신 유대인으로 성경에 능통했으나 요한의 세례만 알았습니다(18:24). 그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서 가르쳤습니다(18:26). 이후에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했을 때 아볼로와 같았던 사람이 열둘이나 더 있었습니다. 그들도 요한의 세례만 알았습니다(19:3). 바울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명확하게 증언하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도록 했습니다(19:5). 이렇게 에베소에서는 예수님에 대해서 이해가 더 깊어지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8 ..
2024.06.11 -
매일성경 | 사도행전 18장 24절 - 19장 7절 | 에베소에서 일어난 일들
목차사도행전 18:24-19:7찬송가 195장 성령이여 우리 찬송 부를 때에베소로사도 바울은 안디옥으로 돌아와서 얼마 있다가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시작으로 제3차 전도 여행을 시작했습니다(18:23). 누가는 그 초점을 에베소로 옮깁니다. 바울의 목적지가 에베소였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라고 말하면서 에베소를 떠났습니다(18:21).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절기를 지키고 안디옥 교회로 돌아갔습니다. 그 후에 에베소를 목적지로 삼고 육로로 가면서 교회들을 굳건하게 했습니다. 누가는 바울이 그렇게 가는 동안 바울의 목적지인 에베소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에베소에서는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2024.06.10 -
군선교 #75 평화정착을 위한 기도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이유
일과 근무 태세로오늘은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재난 문자를 다 받으셨겠지만 북한이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날렸기 때문입니다. 군인들이 다 일요일이 아닌 평일에 준하는 일정으로 일과를 수행했습니다. 군인 가족은 예배가 허용되었지만 군인들은 예배들 드리지 못한다는 지침이 내려왔습니다. 평화정착을 위한 기도아침 일찍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재난 문자를 보고 내일도 뒤숭숭하겠구나 했는데요. 뒤숭숭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경계 근무 태세로 예배가 제한이 된 것입니다. 나라의 안정과 평화의 정착이 얼마나 중요한지 군선교 사역을 하면서 더 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복음 전할 기회, 예배 드릴 기회우리 용사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 또 우리 용사들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2024.06.09 -
매일성경 | 사도행전 18장 12-23절 | 갈리오와 소스데네, 에베소로 간 바울
목차사도행전 18:12-23찬송가 505장 온 세상 위하여고린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바울은 고린도에서 18개월이나 머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 즉 그리스도가 바로 예수시라는 것입니다(18:5). 그렇게 해서 수많은 고린도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18:8). 예수님께서는 바울을 혼자 두지 않으시고 바울에게 환상 중에 찾아오셨습니다. 찾아오셔서 내가 너와 함께 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또한 바울을 보호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을 격려하시면서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고 하셨습니다(18:10). 바울이 더 힘을 내서 복음을 전하도록 격려하신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께서 보내신 사도로서의 직분을 고린도에서 성실하게 감당했습니다...
2024.06.09 -
매일성경 | 사도행전 18장 1-11절 | 고린도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복음을 전하는 바울
목차사도행전 18:1-11찬송가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고린도바울은 아덴에서도 전도했습니다. 아덴은 우상과 철학의 도시였습니다. 우상과 철학은 고통을 피하고자 하는 도구였습니다. 바울은 거기에서 고통을 피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님을 선포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 결과 몇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17:34). 바울은 아덴을 떠나서 고린도로 갔습니다(1절).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바울은 아덴을 떠나서 고린도에 이르렀습니다(1절). 고린도는 아덴에서 남서쪽으로 88km 정도 떨어져 있는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아가야 지방의 수도이자 번창한 상업도시였습니다. 고린도는 도덕적으로 부패한 도시였습..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