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유니온 매일성경(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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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 마태복음 1장 1-17절 | 실패해도 좌절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목차 마태복음 1:1-17 찬송가 35장 큰 영화로신 주 실패해도 좌절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여러분은 인생에서 심각한 실패를 맛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실패했을 때 어떻게 일어나셨나요? 특히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믿음올 시작한 일이 마지막에 가서 철저하게 좌절된 경험은 없으신가요? 오늘 본문은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소망으로 다가옵니다. 이스라엘의 실패는 바벨론 유수로 이어집니다.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건 우리 생각이고 하나님께는 거기가 시작이었습니다. 바벨론 유배 마태복음 족보에서는 많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간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유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본문 12절에 보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이렇게 나옵니다. 하나님의 땅에서 추방되..
2023.01.19 -
매일성경 | 민수기 10장 11-36절 | 불안한 세상에서 안식을 누리는 법
목차 민수기 10:11-36 찬송가 360장, 행군 나팔 소리에 여러분은 간밤에 평안한 안식을 누리셨습니까? 안식을 누리기 참 어렵지요. 우리는 어떤 사건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에서 삽니다. 열심히 노력하지만 앞이 잘 안 보일 때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해 보이는 세상이지만 여기서도 우리는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언약의 말씀대로 우리 앞서 가시면서 안식할 곳을 찾아주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가르쳐 주신 대로 제2년 2월 20일에 드디어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릅니다. 민수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어떻게 인도하시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말씀으로 다 가르쳐주십니다. 말씀하신 후에는 실행하게 하십니다..
2023.01.18 -
매일성경 | 민수기 10장 1-10절 | 나팔 소리, 광야 생활이 행복할 수 있는 이유
목차 민수기 10:1-10 찬송가 180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혹시 여러분은 지금 광야를 지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모든 사람의 인생길은 광야길과 같다고 하는데, 광야길을 걷는 인생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네, 광야 생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 만약 여러분이 행복을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것에서 찾는다면 광야같은 인생길은 참 행복한 길입니다. 오늘 본문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보는 것에서 듣는 것으로 민수기 말씀을 잘 보면 우리 생활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9장 마지막 부분에 무엇을 말씀하셨냐면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를 때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 때 행진하거나 진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행진할 때와 진을 칠 때를 친히 가르쳐 주셨는데 보는 것으로 가르쳐주셨습니다. ..
2023.01.17 -
매일성경 | 민수기 9장 15-23절 | 광야, 여기가 바로 천국인 이유
목차 민수기 9:15-23 찬송가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 광야 행진,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오늘 말씀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행진했는지가 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했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습니다(민 9:18).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가 행진하였다는 말 앞에, 진을 쳤다는 말 앞에 이렇게 두 번 반복됩니다. 강조하는 것입니다. 가고 서는 것을 어떻게 했느냐,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서 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또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가 민수기 9장 18-23절에서 8번이나 등장합니다. 이제는 실습 이스라엘은 이제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된 것입니다. 백성들 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
2023.01.16 -
매일성경 | 민수기 9장 1-14절 | 인생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차 민수기 9:1-14 찬송 265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유월절을 지키라 오늘 본문 민수기 9장 전반부는 유월절을 지킬 것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왜 여기서 유월절을 말씀할까요? 그 이유는 이제 광야 생활을 할 준비가 다 갖춰졌기 때문입니다. 신자의 삶을 광야생활에 비유한다고 할 때 광야생활에도 준비가 필요했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의미가 깊습니다. 시내산 출애굽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산에 당도합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체결하고 그들은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들이 됩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것과 더불어 하나님도 그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들어와서 함께 거하시면서 사시는 것입니다. 마치 신랑과 신부가 결혼해서 함께 살 듯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신부 삼으셔서..
2023.01.15 -
매일성경 | 민수기 8장 1-26절 | 제단 봉헌과 레위인, 그 사이에 있는 하나님의 등불
민수기 8:1-26 찬송가 447장 이 세상 끝날까지 제단봉헌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지휘관들이 드린 예물은 제단에 기름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습니다(7:10, 88). 먼저는 지휘관들이 성막을 운반하는데 쓰이는 소와 수레를 드렸고(7:1-9)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대표하는 지휘관들이 12일에 걸쳐서 하루에 한 사람씩 나와서 제단의 봉헌물을 드렸습니다. 제단을 봉헌한다는 말은 제단을 하나님께 온전히 받들어 드린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받들어서 드리는데 어떻게 드렸냐면 제단에 쓰이는 집기와 번제물과 속죄제물과 화목제물을 온 이스라엘이 드림으로 드렸습니다. 열두 지파의 지휘관들이 드린 것은 온 이스라엘이 드렸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제단의 기능 제단이 무슨 기능을 하기에 하나님께 봉헌했을까요? ..
202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