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22 성령강림주일, 예수님의 승천과 성령강림의 관계(행 1:9-11)
시원하게 내리는 비 항상 기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해 주신 덕분에 둘째 아이 감기는 다 나았습니다. 화요일쯤 부터는 기침을 거의 안 하더라고요. 스스로 따뜻한 물도 챙겨서 마시고 몸 관리도 잘 하는 것이 기특했습니다. 언제 저렇게 컸나 대견합니다. 하나님께 참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가 시원하게 내렸죠. 오랜 만에 내리는 비가 참 반가웠습니다. 든든하게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 비가 오는 데도 많은 장병들이 예배에 나왔습니다. 56명이 참석했습니다. 예배 드리고 나가는 장병들 손을 붙잡고 고맙다, 고맙다, 인사했습니다. 어색해 하면서도 웃어주는 친구들이 꽤나 많아졌습니다. 오늘 부대로 향하면서 비가 많이 오길래 내려서 신분증을 내는 등 여러 가지 절차를 진행할 때 비를 좀 맞겠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202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