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욥기 3장 1-26절 |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자기 생일을 저주하는 욥
목차 욥기 3:1-26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입을 열어 처음 한 말이(1-9절) 친구들이 온 다음에도 7일 동안 아무 말 없이 앉아있던 욥은 입을 열어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의 첫 마디는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는 것이었습니다(1절). 자기가 태어난 날이 없었더라면 하는 말(3-9절)은 곧 자기가 환난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입니다(10절). 3-9절에서 길게 이어지는 여러 가지 말들은 자기가 난 날이 없었더라면 하는 말을 시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내가 죽어서 태어났더라면(10-13절) 욥은 자기가 태어난 날이 없었더라면 하는 말에 이어서 자기가 죽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 한탄합니다(11-12절). 만약 자기가 죽어서 나왔더라면 자기는 지금 평안할 것이라고 합니다(13절). 즉 위..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