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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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 마태복음 18장 1-10절 | 천국, 어린아이,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목차 마태복음 18:1-10 찬송가 221장, 주 믿는 형제들 성전의 주인께서 성전세를 내심,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성전의 주인이신데 성전세를 내셨습니다. 그렇게 하신 이유는 반 세겔 받는 자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마 17:27). 예수님은 성전이 무엇이고 당신님이 누구신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서 스스로를 낮추셨습니다. 성전세를 내신 것입니다. 제자들이 그때에 예수님께 나아와서 천국에서는 누가 크냐고 물었습니다. 그에 대한 답이 되는 행동을 예수님께서는 앞에서 이미 하셨습니다. 천지의 주재이시며 온 우주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성전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자기를 낮추셔서 성전세를 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무한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시는 데까지 낮아지셨습니다. 그렇게 ..
2023.03.07 -
매일성경 | 마태복음 13장 44-58절 | 천국은 마치, 천국 비유에 나타나는 천국의 주도성
목차 마태복음 13:44-58 찬송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밭에 감추인 보화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서 비유로 가르치십니다. 이 비유는 천국은 무엇 무엇과 같다는 형식입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하십니다. 보화는 높은 가치를 지닌 것입니다. 이 보화가 밭에 감춰져 있습니다. 천국은 이 세대에서 감춰져 있습니다. 가장 가치 있는 것이면서도 감춰져 있기 때문에 아무나 발견할 수 없습니다. 오는 세상에서는 천국이 밝히 드러나서 모든 사람이 그 앞에 엎드릴 것이지만 지금 세상에서는 감춰져 있습니다. 밭을 자기 소유로 감춰진 천국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밭에서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기뻐합니다. 당시에는 남의 밭을 갈다가 옛날 사람들이 숨겨 놓은 각종 보화를 발견하는 일들이 있었습..
2023.02.25 -
매일성경 | 마태복음 13장 18-30절 | 듣고 깨닫지 못하는 자와 듣고 깨닫는 자의 차이
목차 마태복음 13:18-30 찬송가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 씨 뿌리는 비유를 예수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십니다. 이는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제자들에게는 허락되었기 때문입니다(마 13:10-11).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만 천국의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길 가에 뿌려진 자 첫째로 씨가 길 가에 떨어진 것이 무슨 뜻인지를 말씀하십니다(19절). 씨는 천국 말씀이요 뿌려진다는 것은 듣는다는 뜻입니다. 씨가 길 가에 뿌려진다는 것은 천국 말씀을 듣지만 깨닫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깨닫지 못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주의 깊게 듣지 못해서일 수도 있고 들을 귀가 없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이유는 말씀의 뜻을 알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것과 연결됩니다. 제자들은..
2023.02.23 -
매일성경 | 마태복음 11장 11-19절 |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는 말씀의 의미
목차 마태복음 11:11-19 찬송가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서 의문을 품은 이유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오실 그이가 당신이니이까 여쭤본 것은 그가 갈대처럼 흔들려서도 아니요 고난 때문에 힘들어서도 아니었습니다. 그가 선지자라서 의문을 품은 것이었습니다. 요한은 선지자로서, 구약에 속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심판자의 역할을 수행하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긍휼사역을 수행하셨습니다. 죄인을 불러서 또는 죄인들에게 가셔서 그들을 고치시고 온전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천국복음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선지자로서 당시 권력자 헤롯을 대항하여 옥에 갇혀 있었지만 예수님은 권력자들에 대해서는 전혀 이런저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셨..
2023.02.15 -
매일성경 | 마태복음 10장 1-15절 | 교회, 생명을 살리는 추수의 기쁨이 있는 곳
목차 마태복음 10:1-15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목자 없는 양과 같은 무리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파송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은 앞에 9장 35절 이하 말씀과 연결됩니다. 예수님은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하였기 때문입니다(9:36). 여기 고생하며 기진하였다는 말은 문자적으로 가죽이 벗겨지고 버려졌다는 뜻입니다. 마치 목자 없는 양이 약탈을 당하여 가죽이 벗겨지고 버려진 것처럼 무리가 그런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생명이 아주 위태한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무리를 이런 모습으로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복음전도자가..
2023.02.10 -
매일성경 | 마태복음 9장 27-38절 | 천국과 믿음, 나를 구원하심과 나를 사랑하심
목차 마태복음 9:27-38 찬송 542장 믿는 것이 율법을 이루는 것임 어제는 예수께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말씀하신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금식 같은 경건의 형식을 따른다고 할 때 이전에는 모세나 율법이나 자기 열심대로 행했지만 예수님께서 오신 후에는 모든 것을 믿음으로 행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계시는 자리는 잔치자리 같은 기쁨의 자리이니 금식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실 때는 금식할 것인데 그것은 레위기에서 말씀하는 대속죄일과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구약의 모든 율법을 이루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모든 율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 포도주입니다. 혈루증을 고침 받은 여인의 믿음 그다음으로는..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