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마태복음 17장 14-27절 |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반 세겔과 사랑
목차 마태복음 17:14-27 찬송가 374장, 나의 믿음 약할 때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 예수님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더불어 산에서 내려오셔서 무리에게 이르렀습니다(14절). 그러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서 간질병에 걸린 자기 아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청합니다. 간청하면서 제자들은 그를 고치지 못하였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를 탄식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대와 함께 계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하신 탄식입니다. 앞선 변화산 사건에서 예수님께서는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별세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 땅에 계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긍휼이 담긴 탄식 "내가 얼마나 오래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인가?"라는 예수님의 탄식..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