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열왕기상 2장 13-25절 | 압살롬의 뒤를 따르던 아도니야의 죽음
목차 열왕기상 2:13-25 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드러난 아도니야의 야욕 아도니야의 야욕은 금세 드러납니다. 아도니야는 밧세바에게 찾아갑니다. 밧세바에게 찾아간 것은 그가 솔로몬의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솔로몬이 밧세바의 청을 거절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밧세바만 잘 설득하면 자기 계략이 성공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만큼 그는 아주 교묘하게 일을 꾸몄습니다. 그가 밧세바에게 청한 것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자기에게 주어서 아내를 삼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17절). 이렇게 청을 하기 전에 그는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권이 돌아가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15절)"라고 말했..
2023.09.06